메뉴 건너뛰기

이슈 생각보다 더 심각한거 같은 하이브 상장 관련 정황
55,570 369
2024.11.29 11:47
55,570 369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몇몇 사모펀드(PEF)가 하이브 상장 이후 막대한 이익을 공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들 PEF는 하이브 상장 1~2년 전에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게서 지분을 사들였다. 2020년 하이브 상장으로 PEF가 대박을 내자 기존 투자자들은 뒤늦게 땅을 쳐야 했다. 이들은 “당시 하이브 측이 IPO 계획이 없어 투자금 회수를 보장할 수 없으니 이들 PEF에 지분을 팔 것을 권유했다”고 입을 모았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PEF인 스틱인베스트먼트는 2018년 10월 1039억원을 투입해 LB인베스트먼트(6.08%) 등 기관투자가가 보유하던 지분 12.4%를 매입했다. 이듬해 6월께 이스톤PE는 하이브 지분 2.7%를 250억원에 인수했다. 당시 방 의장과 하이브를 공동 창업한 최유정 부사장의 지분(4.6%) 중 일부를 사들였다. 이스톤PE는 증권사 출신인 양준석 대표가 그해 4월 만든 신생 PEF였다. 설립 두 달 만에 하이브 지분에 투자한 것이다. 방 의장과 이들 PEF를 중개한 김중동 전 하이브 사외이사도 6월부터 이스톤PE에 합류했다.


같은 해 11월 양 대표는 또 다른 신생 PEF인 뉴메인에쿼티와 공동 투자를 통해 1000억원어치를 추가 매입했다. 알펜루트자산운용의 지분 전량과 최 부사장의 나머지 지분, LB인베스트먼트의 우선주 등 8.7%를 사 모았다. 그리고 11개월 후 하이브는 상장했다.


(중략)

이들은 상장 첫날 상한가(35만1000원) 수준에서도 물량을 대거 팔아 10배 안팎의 이익을 거뒀다.


이들 PEF는 어떻게 하이브 상장을 불과 1~2년 앞둔 상황에서 대규모 투자 기회를 얻는 행운을 쥐었을까. 이들 PEF에 지분을 매각한 기존 투자자들은 하이브 측의 직간접적인 개입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스톤PE 등에 하이브 지분을 판 알펜루트 관계자는 “하이브 고위 관계자들은 만날 때마다 ‘상장 계획이 없다’는 말을 반복했다”며 “그러고는 이스톤PE를 장기 투자자라고 소개해줬다”고 했다. 하이브 관계자는 “당시엔 IPO보다 글로벌 투자자들과 투자 유치 논의를 이어가던 시점이어서 (기존 투자자들에게) IPO 계획이 불확실하다는 점을 설명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https://naver.me/GQ1UqaIS



요약:


1.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겐 상장계획이 없다고 설명해서 이들이 가진 하이브 지분을 신생 사모펀드에 팔도록 유도함

2. 이 신생 사모펀드들은 하이브 관련인물들로 대거 구성

3. 상장계획이 없다는 말과 달리 이 사모펀드들이 하이브 지분 매입 후 11개월~2년만에 상장함

목록 스크랩 (2)
댓글 36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540 04.02 20,1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31,4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46,8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9,5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64,8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59,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9,3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14,1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9,8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42,1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4134 유머 매일 밥과 면으로 간신히 한 끼를 해결하는 사람 12:27 196
2674133 이슈 곧 봄이 온다 너를 만난 봄이 온다 니가 없는 봄이 온다 12:27 45
2674132 이슈 자기 귀여운거 대놓고 강조하는 6년차 어느 연습생 12:27 61
2674131 기사/뉴스 "팝업스토어 오세요" 신천지 신종 포교 활동 '주의보' 9 12:25 326
2674130 이슈 어도어-뉴진스 합의 가능성은? "희망"vs"없다" 평행선[현장EN:] 2 12:23 211
2674129 기사/뉴스 제주4·3 추념식인데…극우 유튜버·이재명 비하인사, 소동 10 12:23 818
2674128 이슈 살짝 다쳐도 일단 MRI?…한방병원 10곳, 상급종합병원의 27배 1 12:21 203
2674127 정보 퍼컬이 스춤이라는 신인 여돌 비주얼.gif 4 12:21 524
2674126 유머 우리집에 두바이 초콜릿이 있었네🍫 2 12:20 845
2674125 유머 이거보고 안귀여우면 더쿠탈퇴 5 12:20 270
2674124 이슈 < 디지몬 어드벤처전 > 5월 COMING SOON✨ 10 12:19 459
2674123 이슈 빌리 (Billlie) 문수아X시윤 | ‘SNAP (feat. ?)’ | SNAP PHOTO #4 12:18 57
2674122 정보 🎗 도서방에서 제주 4.3 책 읽기 챌린지 함 📚📚📚 2 12:17 465
2674121 이슈 그룹 코요태의 숨겨진 명곡하면 투탑으로 거론되는 추억의 노래 6 12:17 253
2674120 이슈 뉴진스 측 "하이브가 민희진 축출..경영진 바뀐 現어도어는 다른 법인" [스타현장] 106 12:17 1,970
2674119 이슈 머랭하맨 인스타 눈물나옴 걍 8 12:16 1,459
2674118 이슈 막내 오늘 업무일지 22 12:15 2,036
2674117 기사/뉴스 ‘뽈룬티어’ PD “이찬원, 스포츠 캐스터로 욕심나...거성 될 것” 3 12:14 1,116
2674116 이슈 “합의 원해” 어도어vs 뉴진스 “그럴 상황 아냐” 상반된 입장 [IS현장] 21 12:12 940
2674115 기사/뉴스 서울시, 산불 피해지역 위해 재난구호금 50억원 긴급 편성 50 12:11 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