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연석-채수빈-허남준-장규리, 신경전 가득한 첫 사자대면 (‘지금 거신 전화는’)
1,295 1
2024.11.29 11:41
1,295 1

유연석과 허남준이 채수빈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오늘 29일(금)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3회에서는 백사언(유연석 분)이 홍희주(채수빈 분), 지상우(허남준 분)와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갖는다.

지난 2회 방송에서 사언은 협박범의 정체를 쫓던 중 아내 희주 주변에 갑자기 나타난 대학 선배 상우를 경계하기 시작하며 온 신경을 곤두세웠다. 여기에 에필로그에서 희주의 언니 홍인아(한재이 분) 대신 희주를 신부로 바꾼 자가 사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아내를 향한 그의 진짜 속마음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늘 29일(금)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3회에서는 백사언(유연석 분)이 홍희주(채수빈 분), 지상우(허남준 분)와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갖는다. / 사진 =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그 가운데, 본방송 날인 오늘(29일) 사언과 희주, 상우, 나유리(장규리 분)의 사자대면 스틸이 공개됐다. 네 사람의 첫 만남이 어떻게 성사된 것인지 스틸만으로도 어색함이 느껴지는 본 상황에 호기심이 치솟는다.

희주와 상우의 관계에 의심의 촉을 발동시킨 사언은 이날 우연을 가장한 만남으로 두 사람의 뒤를 쫓는다. 레스토랑에서 상우와 식사를 이어가던 희주는 자신의 앞에 등장한 남편의 모습에 어리둥절한데.

두 사람의 만남에 자연스레 합석한 사언은 상우의 신상 정보를 캐물으며 상대방을 당황하게 한다. 참다못한 희주는 남편을 따로 불러내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고 마는데, 희주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상우 역시 그런 사언의 태도에 불쾌함을 드러낸다. 웃으며 명함을 교환하고 있지만, 오직 서로에게 시선이 고정된 두 남자의 신경전이 긴장감을 높이고 있어 이들 사이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갑작스레 잡힌 사언과의 약속으로 텐션이 업된 유리는 그를 만났지만, 처음 보는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다. 유리의 얼굴에서 당혹감이 느껴지는 가운데, 존경과 애정을 담아 사언을 진심으로 덕질하고 있는 그녀가 사언과 희주의 관계를 알아채는 것은 아닐지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0/0001038699

 

 

 

 

오늘 드디어한다

난 상우선배 좋다구!!!!!!!!!!!!!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269 11.27 39,47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05,34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10,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08,60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90,5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89,5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53,0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45,5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04,2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73,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556 기사/뉴스 서울 ‘헬리오시티’ 사흘째 난방·온수 끊겨…연료로 몸 녹이려다 불 8 10:34 973
318555 기사/뉴스 ‘전현무계획2’ 주원, 부산 먹트립…“태양·대성, 술 안마셔” 10:29 325
318554 기사/뉴스 고속도로 중앙분리대 들이 받은 운전자 이틀만에 탈진한 채 발견 11 10:28 1,636
318553 기사/뉴스 엔하이픈 "후회 없는 데뷔 4주년…끝없이 나아가고 변화할 것" 4 10:24 167
318552 기사/뉴스 ‘군면제’ 박서진, “입대 앞둬” 거짓말 했나..‘KBS 출연 반대’ 청원 등장 [Oh!쎈 이슈] 31 10:18 3,054
318551 기사/뉴스 로제 “브루노 마스는 츤데레, 한국어 1위 소감 나한테 써달라고”(더시즌즈)[어제TV] 6 10:17 766
318550 기사/뉴스 “정우성·문가비 좋은 선례 만들길”…이혼 전문 변호사의 조언 29 10:12 2,206
318549 기사/뉴스 로제 악플에 눈물 “새벽 5시까지 악플 읽어, 나도 인간인지라‥”(더시즌즈)[결정적장면] 25 10:09 1,989
318548 기사/뉴스 [기획특집]“尹정부 진심 통했다”...韓출산율, 무려 9년만에 반등성공 171 10:08 5,766
318547 기사/뉴스 로제 '아파트', 英 오피셜 싱글차트 3위… 6주째 차트인 4 10:06 295
318546 기사/뉴스 체조 6일·상암 2일·고척 6일…임영웅, 올매진의 새 역사 [MD픽] 10 09:51 578
318545 기사/뉴스 괴물투수 류현진, 육아의 신이었네 ♥배지현·두 아이 공개(살림남) 2 09:49 2,139
318544 기사/뉴스 정우성 "사생활, 영화에 오점 안 되길"…박수갈채 터진 청룡영화상 [종합] 74 09:44 1,984
318543 기사/뉴스 “귀신 아냐?” 뜻밖의 상황에 공포→이상행동까지(1박2일) 09:42 755
318542 기사/뉴스 정우성 사과만 있고 故김수미 추모는 없고..고인 잊은 ‘청룡영화상’[Oh!쎈 이슈] 9 09:42 1,154
318541 기사/뉴스 80대 노인 치어 숨지게 한 화물차 운전자, 항소심도 무죄 4 09:37 1,488
318540 기사/뉴스 [그래픽]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 추이 4 09:37 1,162
318539 기사/뉴스 "'예금바보' 일본인들, 퇴직연금 만큼은…" 돌변한 이유 1 09:34 1,218
318538 기사/뉴스 정몽규 회장: '가족들이 축구협회장 4선 나가는걸 걱정한다' 하지만 마무리를 잘해야 한다 16 09:34 682
318537 기사/뉴스 일본 여행 190% 폭증, 유럽은 70% 급감…달라진 해외여행 왜 51 09:31 2,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