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민경, 결혼 빼고 다 이뤘다…'화장품 사업'까지 손만 대면 대박
4,746 46
2024.11.29 10:17
4,746 46
mqisWZ

보컬듀오 다비치 멤버 다비치가 진정한 'N잡러'로 연이은 경사를 맞이했다. 

28일 강민경은 개인 계정에 "더현대 서울 팝업 시작", "새벽에 세팅하러... 총총" 등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강민경이 론칭한 한 화장품 브랜드는 이날부터 12월 4일까지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사진에는 팝업스토어 준비로 인해 새벽부터 분주히 준비 중인 강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강민경은 직원출입증을 목에 걸고 거울샷을 찍으며 성공한 CEO의 모습을 면밀히 보여주었다.

앞서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프랜드를 지난해부터 준비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갑내기 뷰티 크루, 마음이 맞는 대표와 시작한 이 브랜드에서 강민경은 제품 개발 및 디자인의 비주얼 총괄 담당이라고 했다.

강민경을 첫 제품인 네일 폴리시의 샘플 테스트부터 패키징 디자인 회의, 홍보용 사진과 영상까지 직접 맡으며 열정을 불태우는 과정을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현재는 팝업스토어 개최를 비롯해 네일 폴리시와 쿠션, 립글로즈, 선크림 등 제품군을 늘리면서 사업이 한층 확대된 모습.



oauirH



뷰티 브랜드 이전에 강민경 패션 쇼핑몰 CEO로 먼저 대박을 터뜨렸다. 2020년 론칭 당시 패셔니스타로 이름을 날린 강민경인 만큼 그의 취향이 담긴 쇼핑몰이 탄생한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보통 10만원대 후반~20만원대로 측정되며 다소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도 매번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등 2030대 소비자들에 큰 호웅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도쿄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강민경은 사업가뿐만 아니라 본업인 가수로도 연일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가 속한 다비치는 내년 1월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올림픽공원 KSPO DOME에 입성하며 여성 듀오로서 역사를 쓰고 있다. 티켓 역시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https://naver.me/5CW38hCi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327 11.27 73,7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60,0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58,6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81,26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56,6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15,6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85,3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73,0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31,1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10,8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932 기사/뉴스 낚시객을 고라니로 착각해 공기총 쏜 60대 입건 3 05:21 370
318931 기사/뉴스 장윤주X전종서,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 모델로 발탁 8 03:33 2,835
318930 기사/뉴스 청룡영화상 ‘정우성의 진심’ 해시태그 결국 삭제 [자막뉴스] 33 00:48 2,600
318929 기사/뉴스 환불의 민족 될라…배민 주문 취소 도입에 식당들 조마조마 16 00:48 4,113
318928 기사/뉴스 고속도로 사고차 가보니…운전석엔 흉기 찔린 피투성이 20대 男 18 00:26 4,559
318927 기사/뉴스 [속보] 美, 中 반도체 수출통제…한국산 HBM도 적용돼 22 12.02 3,781
318926 기사/뉴스 "1시간 공들였는데"…남성 발길질에 단번에 '박살' (눈사람) 8 12.02 3,474
318925 기사/뉴스 꺾이고 맞고..치료만 52번, 특수교사 동욱씨의 죽음 [뉴스.zip/MBC뉴스] 14 12.02 2,051
318924 기사/뉴스 마약 집유 기간에 또 약물운전…벽산그룹 3세 검찰 송치 7 12.02 3,832
318923 기사/뉴스 대왕고래 ‘1차 시추 1,000억’ 걱정없다더니…예산 절반 깎일 위기에 정부 ‘패닉’ 21 12.02 2,220
318922 기사/뉴스 [단독]서장훈 호통·박미선 한숨 '굿바이'..'고딩엄빠' 3년 만에 마침표 [종합] 11 12.02 2,668
318921 기사/뉴스 동덕여대 학생들은 왜 분노하는가… “핵심은 계속되는 ‘비민주적 절차’” 3 12.02 890
318920 기사/뉴스 [단독] 김혜윤x김지연(보나), 'SBS 연기대상' MC 낙점… 신동엽과 호흡 36 12.02 2,659
318919 기사/뉴스 충남대 총동아리연합회를 틀어쥔 신천지… 대학 강당 포교·횡령까지 13 12.02 2,208
318918 기사/뉴스 [단독] "흉상 청소하러 왔다"…동덕여대 무단침입한 20대 남성 송치 20 12.02 2,928
318917 기사/뉴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수장 교체… 김경아 대표이사 승진 3 12.02 1,119
318916 기사/뉴스 축구 판정불만에…기니 경기장 관중 충돌로 최소 56명 사망 9 12.02 1,511
318915 기사/뉴스 남아선호 심각한 베트남...“10년뒤 남성이 여성보다 150만명 많아” 17 12.02 2,376
318914 기사/뉴스 [속보] 약속 깬 바이든, ‘불법 총기소지·탈세’ 둘째 아들 사면 29 12.02 3,584
318913 기사/뉴스 "월 매출 4억이랬는데"…정준하 집 결국 경매 넘어갔다 18 12.02 8,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