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민경, 결혼 빼고 다 이뤘다…'화장품 사업'까지 손만 대면 대박
5,651 46
2024.11.29 10:17
5,651 46
mqisWZ

보컬듀오 다비치 멤버 다비치가 진정한 'N잡러'로 연이은 경사를 맞이했다. 

28일 강민경은 개인 계정에 "더현대 서울 팝업 시작", "새벽에 세팅하러... 총총" 등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강민경이 론칭한 한 화장품 브랜드는 이날부터 12월 4일까지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사진에는 팝업스토어 준비로 인해 새벽부터 분주히 준비 중인 강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강민경은 직원출입증을 목에 걸고 거울샷을 찍으며 성공한 CEO의 모습을 면밀히 보여주었다.

앞서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프랜드를 지난해부터 준비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갑내기 뷰티 크루, 마음이 맞는 대표와 시작한 이 브랜드에서 강민경은 제품 개발 및 디자인의 비주얼 총괄 담당이라고 했다.

강민경을 첫 제품인 네일 폴리시의 샘플 테스트부터 패키징 디자인 회의, 홍보용 사진과 영상까지 직접 맡으며 열정을 불태우는 과정을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현재는 팝업스토어 개최를 비롯해 네일 폴리시와 쿠션, 립글로즈, 선크림 등 제품군을 늘리면서 사업이 한층 확대된 모습.



oauirH



뷰티 브랜드 이전에 강민경 패션 쇼핑몰 CEO로 먼저 대박을 터뜨렸다. 2020년 론칭 당시 패셔니스타로 이름을 날린 강민경인 만큼 그의 취향이 담긴 쇼핑몰이 탄생한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보통 10만원대 후반~20만원대로 측정되며 다소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도 매번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등 2030대 소비자들에 큰 호웅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도쿄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강민경은 사업가뿐만 아니라 본업인 가수로도 연일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가 속한 다비치는 내년 1월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올림픽공원 KSPO DOME에 입성하며 여성 듀오로서 역사를 쓰고 있다. 티켓 역시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https://naver.me/5CW38hCi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더앤] 픽셀처럼 촘촘하게 커버! ‘블러 & 글로우 픽셀 쿠션’ 한국 최초 공개 ! 체험 이벤트 (100인) 490 02.25 31,2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41,3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558,1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15,0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770,6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246,5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02,1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0 20.05.17 5,846,0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41,2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53,9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036 기사/뉴스 최상목 대행, "마은혁 후보자 즉각 임명 안할듯"...韓총리 탄핵 심판 결과도 고려 18 16:03 330
337035 기사/뉴스 오리온 초코파이, 작년 글로벌 판매량 40억개…역대 최대 3 16:00 219
337034 기사/뉴스 "무명작가도 15억 잭팟"…수천억 조용히 오가는 플랫폼 17 15:59 1,367
337033 기사/뉴스 김포공항 인근 비닐하우스서 불…“여객기 운항 차질 없어” 2 15:47 494
337032 기사/뉴스 학교서 돌연 쓰러져 숨진 초등생…목에 '먹방 젤리' 껴있었다 8 15:46 3,761
337031 기사/뉴스 [속보]원윤종, 차준환 제치고 IOC선수위원 국내 후보 확정 16 15:43 3,938
337030 기사/뉴스 흉기 난동범에 실탄 쏴 사망케 한 경찰관…유사 판례 '정당방위' 49 15:40 1,574
337029 기사/뉴스 지난해 서울 지하철 이용객들 ‘현금 5억6000만원’ 잃어버려 9 15:36 2,042
337028 기사/뉴스 [속보] 김포공항 외곽 화재로 연기 다량 발생…활주로까지 퍼져 17 15:36 2,306
337027 기사/뉴스 조선대 구성원들 "특정세력, 탄핵 반대 집회? 대학은 정치 도구 아냐" 15:34 457
337026 기사/뉴스 넷플릭스 “한국 콘텐트, 2년 연속 비영어권 시청 수 1위” 8 15:32 1,469
337025 기사/뉴스 홍주연 합류..'진품명품', 30주년 변화 통할까 "새바람 일으키고파" [종합] 3 15:31 922
337024 기사/뉴스 GTX-A 운정중앙~서울역, 개통 후 60일 간 220만명 이용 23 15:29 1,089
337023 기사/뉴스 요즘 핫하다는 ‘귀 필러’… 누가 맞는지 봤더니 29 15:26 5,296
337022 기사/뉴스 [속보] 김포공항 외곽 화재로 연기 발생...활주로까지 퍼져 9 15:22 2,246
337021 기사/뉴스 빌라 화재로 혼자 있던 초등생 ‘중태’…생계지원 대상이었다 15 15:17 2,060
337020 기사/뉴스 트럼프, '다양성 정책' 유지 결정한 애플 비난…"DEI는 사기" 2 15:15 433
337019 기사/뉴스 [속보] '명태균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찬 182 반 91 기권 1 10 15:09 1,355
337018 기사/뉴스 美 여당, 이스라엘 ‘서안 합병’ 인정 수순?…“앞으로 ‘유대와 사마리아’라고 해라” 15:08 290
337017 기사/뉴스 [단독] “두번이나 깔렸다”…유명 병원서 간호사 차에 60대女 사망 225 15:05 25,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