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결국 파국…뉴진스 전속계약 해지에 하이브 6% 급락
5,968 22
2024.11.29 09:49
5,968 22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발표에 주가 급락
신기록 제조기 '어도어의 뉴진스' 역사 속으로
전속계약 해지 두고 상반된 입장…법적 분쟁 예상

 

하이브 주가가 10거래일 만에 20만원이 붕괴했다.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는 29일 오전 9시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72%(9600원) 하락한 19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하이브 주가가 20만원 아래에서 거래된 것은 지난 15일(장중 최저 19만7500원) 이후 처음이다. 하이브 주가는 개장 직후 19만원 선이 뚫리며 18만9300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전날 뉴진스 멤버 5명 전원은 서울 삼성역 인근 모처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9일 자정부로 전속계약을 해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인 어도어가 계약사항을 이행하지 않았고 계속된 요청에도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계약 해지의 이유다. 지난 4월부터 이어진 갈등이 결국 파국을 맞은 것이다. 귀책사유는 어도어와 하이브측에 있기 때문에 위약금은 지불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시아경제 오유교 기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08277?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28 04.02 65,4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0,3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36,5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9,3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61,20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7,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9,2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60,0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6,9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2,2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258 기사/뉴스 코카-콜라사, 환타 새로운 맛 ‘환타 멜론’ 출시 4 20:32 301
344257 기사/뉴스 신동호 EBS 사장 임명도 '정지'‥또 불복하는 '2인 방통위' 5 20:31 234
344256 기사/뉴스 조갑제 “국민의힘, 21대 대선 필패 예상” 15 20:23 1,207
344255 기사/뉴스 조기대선 쉬쉬하던 국민의힘, 탄핵 사흘 만에 선관위 출범 7 20:22 525
344254 기사/뉴스 [단독] 신세계 대전에 루이비통 입점 확정… ‘충청 지역 1번지’ 굳힌다 4 20:19 543
344253 기사/뉴스 전임자 임기 마지막날 '청와대 방 빼라'더니‥"윤석열 당장 방 빼라" 16 20:18 559
344252 기사/뉴스 제이에스티나, 중국산→국내산으로 표기 판매… 사과문 발표 3 20:16 845
344251 기사/뉴스 [단독] 이철규 의원 아들, 마약 정밀검사 결과 대마 '양성' 8 20:15 637
344250 기사/뉴스 [단독] 건진 '법당 도면'까지 그린 이천수…"윤한홍 이름 분명히 봤다 13 20:13 1,090
344249 기사/뉴스 경찰, 명품 온라인 플래폼 '발란' 대표 출국금지 1 20:12 864
344248 기사/뉴스 사라진 '불소추 특권', 혐의 줄줄이…'일반인 윤석열' 재구속 될까 10 20:08 376
344247 기사/뉴스 [단독] '법사에 1억 전달' 이천수가 목격…"윤한홍 이름 봤다" 진술 9 19:59 2,104
344246 기사/뉴스 이번 관세 폭탄이 적용된다면 아이폰16프로 256GB 원가 변화 25 19:59 3,004
344245 기사/뉴스 후순위로 밀린 한국?…'트럼프와 통화' 아직도 못한 한덕수 9 19:56 534
344244 기사/뉴스 [단독] "윤 본인한테 다이렉트로‥당선되면 외상값도 다 갚겠다" 19:52 1,927
344243 기사/뉴스 [단독] 엔플라잉, 5월 말 완전체 컴백 확정⋯가요계 휩쓸 밴드 저력 11 19:50 600
344242 기사/뉴스 [단독]李, ‘국민이 묻고 이재명이 답한다’ 콘셉트 출마 선언 검토 170 19:41 8,543
344241 기사/뉴스 앞으로의 파란만장할 미국 정치를 예고하는 트럼프 인터뷰 8 19:35 1,525
344240 기사/뉴스 '버닝썬' 공익신고자 실명·얼굴 공개…가세연 김세의 혐의 부인 3 19:34 2,653
344239 기사/뉴스 警, 내란선동 혐의 전광훈 수사 본격화… "헌재 경계 지속" 2 19:30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