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혼외자 논란' 정우성, 오늘(29일) 청룡영화상 참석할까…초미의 관심사
5,178 28
2024.11.29 09:34
5,178 28

배우 정우성이 혼외자 등 사생활 관련 문제로 이슈의 중심에 선 가운데 오늘(29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29일 오후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린다. 정우성은 이번 시상식에 영화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지난주까지는 참석이 예정된 일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24일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라는 이른바 '혼외자 이슈'가 불거지며 참석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정우성의 소속사는 이번 주 초만 하더라도 청룡영화상에 참석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러나 배우의 사생활 이슈까지 잇따라 불거지며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자 시상식 참석 재논의에 돌입했다. 배우 개인사로 시상식에 영향을 줄 수 없다는 생각과 시상식에 가는 것이 영화를 위해 고생한 제작진에 대한 예의라는 생각이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시상식 당일인 오늘까지 소속사 측은 참석 여부에 대한 입장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는 배우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참석 여부는 오후께쯤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https://v.daum.net/v/20241129093011726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402 04.21 39,4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4,9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3,3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8,2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69,3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7,7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5,7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0,5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28,2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531 기사/뉴스 ‘이혼숙려캠프’ 상담사, 故 강지용 추모 “치열하게 살다 안타깝게 떠나” 5 11:52 1,013
348530 기사/뉴스 '8연속 선발승' 4개 팀 모두 한국시리즈로 향했다, '5강 후보' 한화는 어디까지 올라가나 2 11:51 178
348529 기사/뉴스 "4천여명과 '1999' 챌린지까지"...NCT 마크, 첫 솔로앨범 中 팝업 폭발적 인기 3 11:49 181
348528 기사/뉴스 공명, 데뷔 후 12년만 첫 단독 팬미팅…오늘(24일) 예매 오픈 11:46 175
348527 기사/뉴스 장우혁, '갑질' 아니라더니...前직원 '명예훼손' 재판 증인 참석 5 11:45 773
348526 기사/뉴스 2차 가해자에게 고소당한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21 11:43 1,191
348525 기사/뉴스 [속보] 검찰, '경영권 분쟁' MBK 본사 압수수색 6 11:42 596
348524 기사/뉴스 박상돈 천안시장, 시장직 상실…징역 6월·집유 2년 확정(1보) 12 11:42 912
348523 기사/뉴스 NCT위시 태도 논란…"성의 문제"VS"예능감+사회성 0점" 63 11:34 1,943
348522 기사/뉴스 사위가 받은 월급이 뇌물?...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불구속 기소 29 11:33 1,400
348521 기사/뉴스 [속보] 대법, ‘선거법 위반’ 박상돈 천안시장 당선무효형 확정 42 11:30 2,312
348520 기사/뉴스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1만 돌파 눈앞 10 11:24 595
348519 기사/뉴스 ‘학씨’ 최대훈 아내, 미코 출신 장윤서였다…“늦게 떠서 미안” 5 11:22 3,626
348518 기사/뉴스 조보아, 이재욱 미스터리 멜로 [탄금] 10 11:21 1,308
348517 기사/뉴스 "요새 누가 촌스럽게 힐 신나요"…하이힐 외면에 구두 기업 실적 뚝 30 11:19 1,364
348516 기사/뉴스 [속보] 이복현 "삼부토건 주가조작… 김건희ㆍ이종호 연루 정황 발견 못해" 190 11:11 9,246
348515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41% 홍준표·김문수 10% 한동훈 8%[NBS] 24 11:10 1,857
348514 기사/뉴스 [단독]서인국, 오피스 로맨스 '내일도 출근' 주연…여심 싹쓸이 예고 18 11:10 1,827
348513 기사/뉴스 "빈방 어디 없나요" 5월 황금연휴에 국내호텔 이미 '만실' 1 11:08 760
348512 기사/뉴스 [단독]‘한판승의 사나이’ 최민호, 한동훈 지지 선언 296 11:04 25,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