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만천하에 알리거라”...음주운전 3번 길, 유재석 언급하며 본격 복귀 알려
5,534 36
2024.11.29 09:28
5,534 36



yyQLCb

28일 길은 자신의 SNS에 “10년 전 태어나서 난생처음으로 Mc유재석에게 두 대를 맞고 홀연 사라졌던 금강불괴 그를 찾아 떠난 제작진 ~ 과연 그를 만날 수 있었는지...여러분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고 적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픈 소식을 알렸다.


사진에는 ‘태어나서 단 한 대도 맞지 않은 사나이. 빈틈없이 살아온 그가 돌아온다. 불괴 가라사대 광대들이여 일어나라. 어느덧 십년의 시간이 흘렀다. 이제 모두 일어나 빛나리 길성준 채널 론칭소식을 만천하에 알리거라’는 내용의 문구가 담겨 있다.


길이 MBC ‘무한도전’ 고정 멤버로 출연할 당시 다수의 특집 방송에서 선보였던 ‘금강불괴’ 캐릭터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앞서 길은 과거 총 세 차례의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자숙 중이다.


길은 지난 2014년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이에 출연 중이던 MBC ‘무한도전’에서 하차했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길은 2016년 엠넷 ‘쇼미더머니5’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으나 2017년 또다시 만취 상태로 음주단속에 걸려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그러다 2020년 ‘아이콘택트’, ‘아빠본색’에 출연한 뒤로는 방송 출연이 없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길의 복귀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ㅊㅊ 

https://m.mk.co.kr/news/culture/11181109?kakao_from=mainnews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266 12.02 12,37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63,4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59,8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83,83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60,6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17,9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85,3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74,5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32,3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11,9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957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TV-OTT 화제성 1위…유연석-채수빈 1·2위 싹쓸이 08:55 64
318956 기사/뉴스 에버랜드 '무민·쌍둥이 판다와 함께 겨울을 즐겨요' 3 08:55 120
318955 기사/뉴스 "구글링? 옛날 사람인가"…쪼개질 위기 구글, 더 무서워하는 이것 2 08:49 454
318954 기사/뉴스 "월급 뻔하니 대용량 사서 소분해 써요"…역대급 내수한파에 웃은 '창고형 할인마트'[Why&Next] 6 08:42 1,362
318953 기사/뉴스 [단독]'지옥에서 온 판사' 대박낸 박신혜, 차기작 정했다…'체어타임' 출연 6 08:41 816
318952 기사/뉴스 매달 성장한 티빙… 비결은 ‘완주율’ 5 08:40 707
318951 기사/뉴스 1억 써도 못 들어간다…999명만 허락된 신세계강남 ‘비밀의 방’ 13 08:40 1,361
318950 기사/뉴스 [단독]박해준, '염정아의 남자' 된다…'첫, 사랑을 위하여' 男주인공 10 08:37 1,027
318949 기사/뉴스 [단독] “의대생 400명, 실기시험 문제 유출해 단톡방 등 유포” 35 08:28 1,984
318948 기사/뉴스 "오빠 나 5000원만"…남성들에게 4000만원 뜯어낸 '여중생'의 정체 23 08:27 2,128
318947 기사/뉴스 "치킨집 차리듯"…화장품 브랜드 창업 '러시' 20 08:22 2,461
318946 기사/뉴스 백화점 ‘3조 메가점포’ 시대… 상위 3곳 매출이 절반 3 08:22 614
318945 기사/뉴스 [공식] "뉴진스 계약해지 입장 철회해야"…한국매니지먼트연합, 입장발표 (전문) 396 08:20 16,425
318944 기사/뉴스 [2보] 뉴욕증시, 기술주 랠리에 S&P500·나스닥 신고가…나스닥 1%↑ 08:18 432
318943 기사/뉴스 [단독] 대동, 조선호텔과 손잡고 제주에 5성급 호텔 짓는다 7 08:15 1,268
318942 기사/뉴스 [단독] 문학 리포트에 ‘멘붕’ ‘ㅠㅠ’... 서울대 신입생 전원 글쓰기 시험 본다 37 08:12 4,043
318941 기사/뉴스 [단독] "응급실 찾아 헤매다"...뇌출혈 쓰러진 '모야모야' 투병 16살 학생 사망 28 08:10 4,177
318940 기사/뉴스 플라스틱 협약 끝내 무산‥'생산 감축 반대' 산유국 턱 못 넘어 3 06:57 1,609
318939 기사/뉴스 [단독]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美 최종 승인 44 06:55 8,016
318938 기사/뉴스 바이든, 약속 어기고 차남 헌터 사면 9 06:48 3,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