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의자 5개만 놔주세요, 어도어엔 비밀로" 뉴진스, 관계자도 말렸던 계약해지 기자회견
44,857 211
2024.11.29 08:05
44,857 211
uPjfsK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는 왜 계약해지 기자회견을 강행했을까. 

뉴진스가 28일 서울 모처에서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뉴진스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들의 입장을 밝히겠다는 뜻을 알렸다. 이에 일부 관계자들은 멤버들을 만류했지만, 떳떳한 만큼 직접 입을 열겠다는 멤버들의 의지가 모아졌다. 

기자회견은 007 작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비밀리에 준비됐다. 멤버들의 요구는 심플했다. 다섯 명이 앉을 의자 하나씩만 놓아주면 된다는 것. 그리고 어도어에는 비밀을 지킬 것. 

이에 관계자들은 28일 기자회견 당일 오전, 급하게 기자회견 장소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우여곡절 끝에 늦은 오후가 되어서야 장소가 정해졌고, 3시간 전 기자회견 소식을 알릴 수 있었다. 

그만큼 뉴진스의 헤어질 결심이 강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avkVlA


이날 뉴진스 멤버들은 29일 자정을 기점으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선언했다. 


https://naver.me/xDJGWyN9

목록 스크랩 (0)
댓글 2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35 00:10 9,87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78,7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84,4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66,53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60,8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76,6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41,5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37,8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390,0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61,5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398 기사/뉴스 어도어 김주영 대표 "뉴진스와 직접 대화하고파…민희진 돌아오면 좋아" 3 11:00 186
318397 기사/뉴스 비혼모 사유리 “결혼 원하지만, 아이 있는 여자 연애 어려워”(꽃중년)[어제TV] 5 10:54 446
318396 기사/뉴스 '군면제' 박서진, 1년전 "입대 앞둬" 거짓말?…현역복무 민원까지 13 10:53 1,071
318395 기사/뉴스 은지원, 지하철역 '멧돼지 출몰+총격전'에 '충격'[동물은 훌륭하다] 1 10:52 328
318394 기사/뉴스 '비공개' 방시혁-PEF 4000억 계약… 당국, 제재대상 여부 검토 24 10:47 1,423
318393 기사/뉴스 [입장전문] 어도어 “뉴진스가 요구한 8가지 사항, 최선의 조치 취했다” 130 10:44 5,160
318392 기사/뉴스 대구가 따숩긴 하구나 12 10:43 1,959
318391 기사/뉴스 하이브에 부메랑으로 돌아온 뉴진스 계약해지..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전형화의 직필] 68 10:42 1,799
318390 기사/뉴스 경찰, FT아일랜드 최민환 '성매매·강제추행' 불송치 5 10:39 1,129
318389 기사/뉴스 작은 유골함 달랬더니…'냄비' 내놓은 장례식장 논란 6 10:36 2,904
318388 기사/뉴스 단국대 교수 135명 시국선언…대통령 하야 촉구 5 10:35 370
318387 기사/뉴스 하이브 "방시혁 언아웃 계약 주관사도 알아…법률검토 문제없어" 16 10:28 1,753
318386 기사/뉴스 가족과 밥 먹던 60대 여성, 어묵 먹다 기도 막혀 숨져 34 10:28 4,552
318385 기사/뉴스 45분간 맨손으로 버텼다…11m 교량서 시민 구한 구급대원 8 10:26 659
318384 기사/뉴스 정우성, 오늘(29일) 청룡 참석? "시상식 전까지 확인 어렵다" [공식입장] 32 10:26 1,028
318383 기사/뉴스 [단독]사라진 '뿔호반새' 100년 만에 발견…경남 산간서 월동 15 10:25 1,933
318382 기사/뉴스 하이트진로, '감사의 간식차' 가득 채우고 전국 소방서로 2 10:23 778
318381 기사/뉴스 박서진 父 “과거 약 먹은 아들…떠나보낼까 두려웠다” 가정사 고백 (살림남) 6 10:21 1,693
318380 기사/뉴스 강민경, 결혼 빼고 다 이뤘다…'화장품 사업'까지 손만 대면 대박 43 10:17 3,112
318379 기사/뉴스 (영상) 전장연 여성 활동가 폭행당해 주먹으로 수차례… 광대뼈 골절 8 10:14 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