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양홍원, 아빠 됐다…'딸바보' 예약 "축하해줘" [공식]
무명의 더쿠
|
11-29 |
조회 수 74057
[OSEN=장우영 기자] 래퍼 양홍원이 아빠가 됐다.
28일 양홍원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내 팬들아. 현주가 해냈어! 내 딸 양루아 축하애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양홍원은 오래된 여자친구가 출산한 딸을 안고 있다.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한 양홍원은 딸을 품에 안고 감격한 듯한 눈빛을 보였다. 이름까지 바로 지은 듯한 양홍원은 이로써 딸바보를 예약했다.
양홍원은 1999년생으로, 지난 2015년 Mnet ‘쇼미더머니4’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17년 Mnet ‘고등래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양홍원은 지난 5월 새 앨범 ‘SLOWMO’를 발표했으며, 오는 12월 7일과 8일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양홍원 단독 콘서트 VOL.2’를 개최한다. /elnino8919@osen.co.kr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04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