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공식 후궁이 한명도 없었던 조선의 왕
10,909 13
2024.11.29 01:18
10,909 13

hHfUtA

 

 

현종은 저 사단이 날동안 뭐했냐?

 

궁녀가 승은 입고 얼마 안있어서

현종이 쓰러져서 투병함,

승은상궁이고 지랄이고 따질 겨를이 없었음

 

그러다 현종은 승하하고

숙종이 즉위 하자마자 명성왕후 김씨가

대비가 되면서 저 궁녀가 진짜 선왕의 승은을 입은게 맞느냐며

눈엣 가시 같았던 종친들과 내통을 한게 분명하다고

무고로 죽임 (친정아버지 김우명과 짜고 함께 벌인 일)

 

궁녀는 죽었고 엮였던 종친들은 무고인게 밝혀지자

조정에서 엄청난 비판이 일어났고

명성왕후는 왕명을 사칭해 간밤에 대신들을 긴급소집,

편전에 소복차림으로 나타나 자살 협박을 하며

우리 친정아버지의 무죄를 인정하는 문서에

싸인해라 윽박지르는 전대미문의 사태가 벌어짐

 

숙종은 이제 막 1년차였고 어머니와 외할아버지를

처벌할 수 없었기에 온건하게 종친들을 귀양보내며 마무리

목록 스크랩 (1)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76 04.18 79,6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2,3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1,6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8,2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66,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6,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4,6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0,5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25,9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6488 이슈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과자들.jpg 2 09:41 560
2696487 기사/뉴스 [속보] 국힘 "월 6만원 전국 대중교통 자유이용 'K-원패스' 추진" 25 09:40 657
2696486 이슈 여단오 선녀 대신 쇼핑몰 문의 답변 하는 여루(중티남친).jpg 1 09:40 428
2696485 이슈 [1보]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 혐의로 기소 120 09:40 2,045
2696484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경선 승리 뒤 모든 사람과 함께...한덕수와 생각 같아" 4 09:39 173
2696483 기사/뉴스 루시 “생각보다 유명한 밴드 말고 그냥 유명한 밴드가 되고 싶다” [IS인터뷰] 1 09:37 328
2696482 기사/뉴스 권진아 목소리, 노상현·박유림 열연…‘재회’ MV 티저 공개 1 09:34 195
2696481 기사/뉴스 나무엑터스 "서현 배우로 멋지게 성장, 응원할 것" [공식] 6 09:33 1,028
2696480 이슈 목사 어머니에게 커밍아웃한 게이유튜버 7 09:33 1,754
2696479 기사/뉴스 피원하모니 컴백 예고…뿔∙체온계∙이불에 담긴 의미는? 1 09:33 140
2696478 기사/뉴스 밤 11시만 되면 나타난다…한국 땅 휘젓는 '외국인들' 정체 1 09:32 1,103
2696477 기사/뉴스 치즈, 10년만 정규 2집 발매…영케이 지원사격 09:31 195
2696476 기사/뉴스 "홍삼이 고혈압 낮춘다”…비티진 ‘홍삼추출효소처리분말’,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인정 09:30 239
2696475 기사/뉴스 ‘美 걸그룹’ 캣츠아이, 새 싱글 ‘Gnarly’ 뮤비 티저...음악+비주얼 ‘확 달라졌다’ 6 09:30 590
2696474 이슈 이미 25년전에도 중국한테 퍼주기 협상한 전례가 있는 한덕수.twt 6 09:30 541
2696473 이슈 스테디 쇼케 댕재석 사건: 유일한 한국멤이던 시온이가 잠시 자리를 비웠을때 김대영 홀로 고군분투를하며 좃뺑이를 치다가 살려달라고 SOS를 친 사건이다 1 09:28 541
2696472 이슈 NCT 위시·투어스... 무해하고 청량한 K팝 소년들이 온다 10 09:28 335
2696471 기사/뉴스 오뚜기, 뿌셔뿌셔 신제품 '제주담음 뿌셔뿌셔 제주마농버터맛' 출시 6 09:27 953
2696470 기사/뉴스 ‘개콘’ 눈높이 낮추더니 어린이날 특집 방청 경쟁률 25:1 대박났다 11 09:25 1,117
2696469 이슈 데바카셀 최근화보 근황 25 09:25 1,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