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혼자산다’ 키,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합격? (나혼산)
7,284 4
2024.11.28 23:57
7,284 4
kEuthx
QLYkxK




키가 드디어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에 도전한다. 작년 4월 당당히 필기시험에 합격했던 키는 “사랑하는 저의 주방을 포기하고 최선을 다해 진짜 열심히 했다”라며 그동안 틈틈이 레시피 암기는 물론 잠도 줄여가며 매일 일상처럼 퇴근 후 요리를 연습했다고 밝힌다. 공개된 사진 속 빼곡하게 적힌 키의 레시피 수첩이 그의 노력을 가늠케 한다.


지난 연습의 흔적으로 난장판(?)인 주방에서 시험을 보러 가기 직전까지 요리 연습에 몰두한 키. 그는 수험생들 사이에서도 극악의 시험과제로 꼽히는 오믈렛 만들기 연습을 한다. 20분 내에 메뉴를 완성해야 하기에 그는 실전처럼 타이머까지 맞추고 초집중한다. 키는 계란이 익는 소리까지 확인하며 완벽하게 오믈렛을 완성해낸다. “가르쳐준 대로 하니까 잘 되던데요”라며 자신감을 보인다.


그러나 키는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누가 봐도 합격이게끔 만들자”라는 포부로 수없이 오믈렛 만들기에 집중한다. 시험 시간이 다가올수록 1분 1초가 간절해진 키는 “살면서 처음 겪어보는 난관이에요”라고 긴장되고 초조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자신의 새로운 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연습에 매진한 키가 실기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v.daum.net/v/20241128134702020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259 00:05 11,3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60,4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28,0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47,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95,6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27,6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54,2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06,3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2,0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52,5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3744 이슈 아니 이 팅클이 돌아왔다고 1 22:09 187
2693743 유머 해외에서 일본인같다는 말 들으면 그저 그런데 4 22:08 393
2693742 이슈 아이브 릴스 업뎃 💙다이브 사랑한데이 22:08 29
2693741 이슈 안농운 일케해봐봐 1000만간다~ 2 22:08 183
2693740 이슈 팬수종 남돌의 팬콘 선물 22:07 211
2693739 이슈 아이바오 ❤ 압빠! 나 아기바오라며 이래도 안 줄거야? 어떻게 하실건가요? 요로코롬 이쁜 나를? 🐼 5 22:06 309
2693738 정보 𝐇𝐀𝐏𝐏𝐘 𝐁𝐔𝐑𝐒𝐓𝐃𝐀𝐘 / SEVENTEEN (세븐틴) 5th Album 2025.05.26 6PM 19 22:05 507
2693737 유머 동방신기 기럭지 4 22:04 284
2693736 이슈 (Teaser) TWS(투어스)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4K) | STUDIO CHOOM ORIGINAL 1 22:03 167
2693735 유머 마술에 푹 빠진 고양이들 1 22:02 446
2693734 이슈 줄 서는 유명 라멘집 식사 시간 30분 제한 논란 30 22:02 2,379
2693733 이슈 보이넥스트도어 BOYNEXTDOOR 4th EP [No Genre] Track List ⚡2025. 5. 13 6PM (KST) 3 22:01 256
2693732 정보 KKK단으로 오해받아서 억울한 부활절 가톨릭 성직자들의 고깔모자 카피로테 3 22:01 669
2693731 이슈 헤어지잔 말에 창문 깨고 뛰어내린 남친 10 22:01 1,332
2693730 이슈 인류 백수되기까지 10년 남음 17 22:00 1,790
2693729 이슈 서양인: 빵에 김치 들어간다고 생각해봐! / 한국인: 🤤 13 21:59 1,855
2693728 이슈 잘못된 비율을 보고 다급하게 개입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 2 21:58 1,793
2693727 이슈 1년에 약 1200억 원의 예산을 쓴다는 프로축구 시·도민 구단들 43 21:57 1,117
2693726 이슈 오랜만에 다시보는 궁 신채경 스타일링 모음 7 21:57 860
2693725 이슈 14세에 불과하던 김다현 괴롭히던 50대 악플러, 결국엔... 11 21:55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