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혼자산다’ 고준, “뭐 이렇게 안 되는 게 많아” 무슨 상황? (나혼산)
1,393 0
2024.11.28 23:56
1,393 0
goHNvY



자취 19년 차인 고준은 지난 방송에서 춤부터 미술, 운동 등 에너지 넘치는 매력 부자의 면모를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고준은 10년째 심각한 수면 장애로 숙면을 포기했다고 고백하며 숙면을 위해 한시도 쉬지 않고 각종 취미로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이에 공감한 시청자들은 그의 숙면을 위해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수면장애 극복 팁들을 댓글로 쏟아냈다.
 
고준은 시청자들이 전해준 방법들을 하나씩 실천에 나서는데, 집 안 곳곳에서 문제가 발생해 난처해한다. 침실의 전등 스위치가 고장 나 불이 꺼지지 않고, 냉장고에서는 마치 드릴 소리처럼 소음이 들리고, 때마침(?) 세탁기까지 말을 듣지 않는 상황이 벌어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준이 전등 스위치를 고치기 위해 ‘주먹 수리법’을 발동한 모습과 냉장고에 귀를 바짝 대고 소리의 원인을 찾는 모습, 그리고 드라이기를 켜 냉장고 안에 바람을 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과연 그의 해결책이 통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어 고준은 침실에 있던 시계를 치우고, 불면의 밤을 함께 보낸 TV를 옮기는 등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실행한다. 또 거대한 침대의 방향을 바꾸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한다고 해 그 결과에 기대가 모인다.
 


https://v.daum.net/v/20241128171902712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공단기X더쿠] 공단기 회원가입+댓글만 작성하면 🐰슈야토야🐇한정판 굿즈 선물! 100 11.26 27,73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72,8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80,2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58,67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46,7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73,0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38,9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7 20.05.17 4,936,8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381,7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60,0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353 기사/뉴스 '히트곡 제조기' 옛말, 테디 감 떨어졌네…이즈나·미야오가 아깝다 51 01:13 3,771
318352 기사/뉴스 블랙핑크 지수가 걸어온 계절, 그리고 겨울을 기다리는 마음(ELLE) 5 00:34 920
318351 기사/뉴스 전장연 여성 활동가 폭행당해 주먹으로 수차례… 광대뼈 골절 16 00:33 1,913
318350 기사/뉴스 ‘나혼자산다’ 키,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합격? (나혼산) 4 11.28 1,160
» 기사/뉴스 ‘나혼자산다’ 고준, “뭐 이렇게 안 되는 게 많아” 무슨 상황? (나혼산) 11.28 1,393
318348 기사/뉴스 [1보] '허위광고·100억대 배임'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구속 8 11.28 1,618
318347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 기자회견 1시간 전…어도어는 어떤 회신을 보냈나? 359 11.28 35,638
318346 기사/뉴스 청량리 쇼핑몰서 50대 남성 추락, 후송됐으나 사망 4 11.28 4,829
318345 기사/뉴스 와 오늘 안양 농수산물시장 폭설로 붕괴될거 같다고 상인회장이 사람들 7시반부터 대피시켰대 붕괴는 12시쯤임 23 11.28 6,651
318344 기사/뉴스 뉴진스 혜인 “하이브의 언플·눈속임에 상처 받아” 33 11.28 3,888
318343 기사/뉴스 어도어 공식입장 전문 "뉴진스 전속계약 유효, 마음 열고 진솔한 대화 원한다" 620 11.28 37,900
318342 기사/뉴스 뉴진스 "위약금 안 내고 '뉴진스' 이름도 쓸 거야…광고는 계속할래" 305 11.28 52,459
318341 기사/뉴스 정우성·문가비 스캔들…대통령실 "비혼 자녀, 차별 없도록 지원"[스타이슈] 334 11.28 29,043
318340 기사/뉴스 어도어와 결별 선언한 뉴진스…팀 이름 포기 안 한다 [긴급 기자회견] 6 11.28 2,605
318339 기사/뉴스 ⚾'깜짝 두산행' 김민석 "잠실 수비가 편합니다" 14 11.28 1,828
318338 기사/뉴스 [IS현장] 뉴진스,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전속계약 해지” 외쳐… 의연하고 당찼다 31 11.28 4,012
318337 기사/뉴스 '자격 정지' 요청에도‥정몽규 '4선 출마할 결심' 11.28 668
318336 기사/뉴스 지하철 2호선까지 건드리는 서울시... 지하철 인력이 감축되는 '공포의 열차'가 온다 20 11.28 2,706
318335 기사/뉴스 손 꽉 붙잡고 45분··· 11m 난간 매달린 시민 구한 소방관 17 11.28 2,178
318334 기사/뉴스 우크라이나, '대박' 영상으로 무기 호소‥난처해진 한국 40 11.28 3,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