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혼자산다’ 고준, “뭐 이렇게 안 되는 게 많아” 무슨 상황? (나혼산)
5,638 0
2024.11.28 23:56
5,638 0
goHNvY



자취 19년 차인 고준은 지난 방송에서 춤부터 미술, 운동 등 에너지 넘치는 매력 부자의 면모를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고준은 10년째 심각한 수면 장애로 숙면을 포기했다고 고백하며 숙면을 위해 한시도 쉬지 않고 각종 취미로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이에 공감한 시청자들은 그의 숙면을 위해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수면장애 극복 팁들을 댓글로 쏟아냈다.
 
고준은 시청자들이 전해준 방법들을 하나씩 실천에 나서는데, 집 안 곳곳에서 문제가 발생해 난처해한다. 침실의 전등 스위치가 고장 나 불이 꺼지지 않고, 냉장고에서는 마치 드릴 소리처럼 소음이 들리고, 때마침(?) 세탁기까지 말을 듣지 않는 상황이 벌어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준이 전등 스위치를 고치기 위해 ‘주먹 수리법’을 발동한 모습과 냉장고에 귀를 바짝 대고 소리의 원인을 찾는 모습, 그리고 드라이기를 켜 냉장고 안에 바람을 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과연 그의 해결책이 통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어 고준은 침실에 있던 시계를 치우고, 불면의 밤을 함께 보낸 TV를 옮기는 등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실행한다. 또 거대한 침대의 방향을 바꾸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한다고 해 그 결과에 기대가 모인다.
 


https://v.daum.net/v/20241128171902712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83 04.18 82,5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4,3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9,3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1,0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8,6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0,1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580 기사/뉴스 에토미데이트 공급 중단에 응급의학계 “큰 무기 잃는 격” 우려 14:07 37
348579 기사/뉴스 “남친 생겼어” 이 말에…자녀 앞에서 전처 살해한 30대 외국인 중형 1 14:05 427
348578 기사/뉴스 최다니엘 x 포토이즘 프레임 오픈 1 14:05 206
348577 기사/뉴스 K팝 열풍에도 대형 공연장 없다···2.8만명 수용 '서울아레나' 뜰까 2 14:03 166
348576 기사/뉴스 "내 여친과 연락하지 마"... 부산 고교생 집단폭행으로 경찰 수사 1 14:03 108
348575 기사/뉴스 정은표 서울대 子, 군대서 30㎏ 빼더니 턱선까지 날렵‥훈훈해진 근황 6 14:03 1,153
348574 기사/뉴스 김강우,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추억 회상 “막내아들 세례명” [전문] 2 13:58 859
348573 기사/뉴스 우원식, 한덕수 향해 "할 일과 말 일 구분하라" 일침 5 13:55 506
348572 기사/뉴스 `마약 천국`...40대 마약 수배자, 팬티 차림으로 거리 활보하다 덜미 1 13:52 552
348571 기사/뉴스 카드 대신 신분증 꽂고 ‘결제하는 척’… 천연덕스러운 무인점포 털이 수법 1 13:50 574
348570 기사/뉴스 “이재명도 품으라” 조언에…홍준표 “김어준 방송 나가볼 것” 34 13:49 1,055
348569 기사/뉴스 복귀 중이던 소방차에 치여 남성 보행자 사망 7 13:49 1,662
348568 기사/뉴스 “한달치 방값 줄테니 나가 달라”는 고시원 주인 때려 숨지게 한 남성 3 13:48 879
348567 기사/뉴스 [단독] 백종원 유튜브 2편에 5억5000만원…인제군 “올해는 손절” 127 13:45 6,819
348566 기사/뉴스 태연, ‘日 콘서트 취소’에 분노···직접 성명문 게시했다[스경X이슈] 3 13:44 892
348565 기사/뉴스 [단독] 조달청 직원 유흥주점 접대...소방관용 '불량 장화' 의혹 확산 8 13:42 546
348564 기사/뉴스 [단독] '미아동 흉기난동' 주변 만류에도 "가던 길 가라"…쓰러진 피해자 수차례 공격 20 13:40 1,386
348563 기사/뉴스 "길에 노인 쓰러졌다" 응급실 이송한 60대…2개월 뒤 檢 송치, 왜? 13:38 1,128
348562 기사/뉴스 곽민규, ‘여름의 카메라’로 전주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밟는다 13:37 219
348561 기사/뉴스 광주 광산구 저수지서 신원미상 여성 숨진 채 발견 1 13:32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