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뉴진스 혜인 “하이브의 언플·눈속임에 상처 받아”
4,940 33
2024.11.28 22:39
4,940 33
tfmKOu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분쟁 속 소속사 어도어와 모회사 하이브에 대한 불신을 재차 드러냈다. 
 
뉴진스 멤버 5인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인근에서 전속계약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멤버들은 “계약 관계 해지의 모든 이유는 하이브와 어도어에 있다. 뉴진스는 자정부로 전속계약을 해지한 채 활동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지난 4월 뉴진스 총괄 프로듀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와 법적 분쟁을 시작하면서 수개월째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민 전 대표를 전폭 지지하는 멤버들은 지난 13일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전달했다. 이날은 ‘14일 안에 답을 달라’는 멤버들의 답변 최종 기한 일이다. 
 

혜인은 “메일로 수차례 보냈던 그 내용을 시정해줄 생각이 있었다면 충분히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었을 거란 생각 든다. 시간 끌수록 우리를 응원해주는 팬분들이 더욱 혼란스러운 마음만 갖게 될거란 마음으로 기자회견을 계획했다”며 “외부적으로 보이는 언론 플레이로 인해 상처를 받았고, 충격도 많이 받았다. 사실이 아닌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크게 부풀려서 눈속임하려는 상황을 너무 많이 봐와서 기자회견 미룰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취재진 앞에 선 이유를 털어놨다. 
 
앞서 뉴진스 5인이 어도어에 전달한 내용증명에는 자신들의 시정 요구 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96/0000694971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66 11.29 40,20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32,1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31,6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41,41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20,1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03,8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67,6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57,2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20,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87,3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2683 이슈 강미나 인스타그램 업로드 15:56 38
2562682 이슈 팬싸에서 성호 긋는 성당 오빠 변우석 15:56 67
2562681 이슈 뉴진스 민지 릴스에 댓글단 비비 17 15:54 1,070
2562680 이슈 몇달간 미친듯이 늘어났다는 스팸 문자 12 15:53 989
2562679 유머 의외로 취향이 갈리는 싱크대 물 분사 형태 46 15:52 938
2562678 이슈 엄마가 자기 워토우랑 죽순 가져가는 러시아 아기 판다 카츄샤 🐼 ㅋㅋ 15:52 237
2562677 기사/뉴스 사랑하게 됐어요…현아♥용준형부터 한지민♥최정훈까지 4 15:51 571
2562676 이슈 박재범이 한~참 어린 후배들 부를때 쓰는 호칭ㅋㅋㅋㅋ 1 15:48 981
2562675 유머 와우 소리 나오는 남돌 몸상태.jpg 4 15:48 1,686
2562674 이슈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이 1987년 사망 전 정의채 신부에게 물었던 존재 진리에 관한 24가지 궁금증 15:47 617
2562673 이슈 NCT WISH : Touch down now 쇼츠 (켄지 노래) 5 15:46 230
2562672 유머 게을러 빠진 캐셔 3 15:45 552
2562671 이슈 지금도 어머니와 같이 살고있다는 지창욱 16 15:45 2,126
2562670 기사/뉴스 한지민, 김혜수 이어 '청룡의 여인' 데뷔 소감…"무겁고 큰 자리, 잠 설칠 정도로 떨려" 1 15:42 516
2562669 이슈 존박이 부르는 에스파 'Supernova' 1 15:41 342
2562668 이슈 가지고 계신 모든 걱정은 11월과 함께 열차에 두고 내리세요..twt 4 15:40 522
2562667 이슈 팬들한테 반응 좋은 재쓰비 오늘 인기가요 헤메코.jpg 2 15:38 1,241
2562666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민생·치안·외교 문제 발생시 전적으로 민주당 책임" 770 15:38 13,265
2562665 이슈 시상식 철이 되면 생각나는 어떤 아역배우의 수상소감 4 15:37 1,256
2562664 기사/뉴스 '모아나2' 개봉 5일째 100만 관객 돌파…'웡카'·'엘리멘탈'보다 빠른 속도 11 15:34 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