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뉴진스 기자회견 관련으로 글 남긴 변호사
84,787 467
2024.11.28 21:58
84,787 467

 

 

QKSade

 

 

 

 

 

 

 

뉴진스는 전속계약에서 가처분신청을 하지 않는다.

기자회견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오늘 자정을 기준으로 계약은 해지하되 소송은 하지 않겠다는 부분이다.

 

전례없는 방법이다. 가처분소송을 하면 결론이 날 때까지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송을 하지 않고 나가도 된다.

 

이렇게 되면 어도어에서 뉴진스를 상대로 소송을 해야 하고 뉴진스는 그걸 기다리면 된다

지금은 뉴진스가 독립하는 것을 아무도 막을 수 없다.

 

뉴진스는 없는 길을 만들어가고, 뒤에 숨지도 않는다.

그래서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고 응원하고 싶다.

 

 

 

 

 

 

 

 

 

 

 

 

 

 

 

 

 

 

+

mukCDH

 

 

뉴진스가 소송 없이 일방적으로 나갈 수 있냐고 하는데

그건 잘못된 주장이다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에게 일방적으로 주주간계약 해지통보를 했다.

 

자기는 그렇게 하고 남은 못하게 하는게 말이 되나?

 

둘이 차이가 있기는 하다.

 

하이브는 이유도 없이 일방적으로 주주계약을 해지한 것이고,

뉴진스는 나갈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어서 계약해지를 한 것이다.

 

그게 다르다면 다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6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849 03.26 54,6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85,7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83,4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81,1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92,7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21,8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0,2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66,0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96,1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88,4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08095 이슈 유미의 세포들 반박불가 최대 빌런.jpg 97 17:53 10,833
108094 이슈 한국 연예인 최초!! 미국판 디스패치 사이트에 올라간 김수현 ㄷㄷ 97 17:49 15,872
108093 이슈 경주 벚꽃 근황 145 17:41 25,067
108092 이슈 우영 : 라이크제니(챌린지)는 하지 않습니다. 287 17:35 31,343
108091 이슈 아파트에서 발포 변기 세정제 쓰면 일어나는 일.gif 229 17:25 30,028
108090 기사/뉴스 걸그룹 앞 고래고래 쌍욕한 남성… 또 공항 민폐 논란 “아이돌 뭔 죄” 갑론을박 [넷만세] 215 17:20 16,015
108089 이슈 자기얘기만 하는 친구 vs 자기얘기 안하는 친구 누가 더 최악인지 고르는 달글 278 17:16 12,011
108088 이슈 화재 이후 가수, 배우 리스트 만들어서 기부 여부 확인하고있는 한 여초 카페 633 17:06 32,731
108087 이슈 플로리다에서 이민자 노동력을 대체하기 위해 고려중인 것 (ft.야만의 시대) 151 16:58 20,400
108086 이슈 심우정 딸 심민경을 떠받드는 외교부 과장 393 16:37 35,848
108085 이슈 방금자 인기가요 1위🎉🎉 (+앵콜라이브) 96 16:33 18,739
108084 이슈 실시간 신상과자에 0점 준 도로로... 279 16:26 56,055
108083 이슈 차은우의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에서 5분만에 탈락한 파트리샤 373 16:25 44,548
108082 이슈 창원 NC파크 사고 소식 219 16:07 49,301
108081 기사/뉴스 [속보] 최상목 "산불로 역대 최대 피해…10조 필수추경 추진" 499 15:28 24,870
108080 이슈 아이를 쇼핑몰에서 잃어버린 부모가 보안요원을 찾아갔지만, 보안팀이 바로 해결하지 못함. 부모가 금은방 진열대 유리를 깨부수자 보안 시스템이 작동해 쇼핑몰 출입문이 모두 닫힘. 451 15:24 61,186
108079 이슈 나혼자산다 매주 보는 입장에서 커뮤 훈수질 웃긴 이유.jpg 430 15:23 53,831
108078 이슈 우려했던대로 지진 피해가 심각한 미얀마 상황 289 15:18 50,966
108077 유머 제니 라일락 vs 아이유 like아이유 뭐가 더 충격이야 495 15:00 5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