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제자 창X 매도” 막말 손주은 메가스터디 직원들 5년도 못버텨
3,517 4
2024.11.28 21:04
3,517 4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대학에 가는 것보다 애를 낳는 게 더 중요하다”거나 옛 제자를 성매매 여성으로 표현해 거센 반발 여론에 부딪힌 손주은 회장이 이끄는 메가스터디 직원 근속 연수가 4.1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사업보고서 기준 메가스터디 직원 평균 근속 연수는 4.1년이다. 성별로 보면 남성 3.9년, 여성 4.1년이다.

메가스터디 전체 직원은 동일 기준 218명이다. 이 중 남성이 52명, 여성이 166명으로 여성 수가 3배 이상 많다. 하지만 1인 평균 급여액은 남성 6230만원, 여성 4300만원 선으로 여성들의 급여가 작은 것으로 공시됐다.

 

주주구성으로 볼 때 이 회사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이 소액주주 전체 지분과 맞먹는다. 2023년 말 기준 손주은 회장이 32.08%를 들고 있고 자녀 등 특수관계인 지분을 합하면 38.94%에 달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082638?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308 11.27 62,69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43,7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38,3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51,65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26,9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10,0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72,8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62,7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25,8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92,6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761 기사/뉴스 美 주프랑스 대사에 트럼프 사돈 쿠슈너 8 01:47 2,555
318760 기사/뉴스 '사별' 사강, 남편 일하던 회사 취직..유품 옆에서 근무 '뭉클' ('솔로라서') 2 00:52 3,537
318759 기사/뉴스 "별풍선 2위인데 안 만나준다" 강도로 돌변한 30대 남성들 8 00:48 1,946
318758 기사/뉴스 [#MMA2024] IVE (아이브) - 해야 + Ice Queen + Accendio (MMA ver.) | #IVE #아이브 6 00:25 657
318757 기사/뉴스 [1박2일] 고난이도 문제에 분노한 멤버들 “우리를 뭘로 보고 이런 문제를 내냐고” 9 12.01 3,100
318756 기사/뉴스 양정아와 비지니스였나..'우울증 고백' 김승수 "속마음 꺼낼 사람 0명" ('미우새')[종합] 12 12.01 5,320
318755 기사/뉴스 박정민 “내년에 활동 휴식기... 제안도 거절 중” (요정재형) 25 12.01 6,187
318754 기사/뉴스 공유 서현진 멜로 보고 싶은데...'트렁크' 중량 초과 [여의도스트리밍] 56 12.01 4,298
318753 기사/뉴스 “혹시 저희 사장님이랑 친하세요?”.. 노동청 신고했다 숨막힌 직원[대전 카페] 18 12.01 4,391
318752 기사/뉴스 필리핀서 ‘가정폭력’ 父 살해한 아들 징역 10년…“방위행위 한도 넘어” 12.01 638
318751 기사/뉴스 “정우성 아들, 혼외자라 더는 부르지 말자…그냥 아들이다” 20 12.01 3,768
318750 기사/뉴스 ai가 요즘 하고있는것 17 12.01 3,966
318749 기사/뉴스 `데못죽` 작가 신작 `괴담출근`…역대 최단 기간 `밀리언페이지` 달성 38 12.01 2,636
318748 기사/뉴스 "외계인 같다" 조롱에도 매진…아디다스 '발가락 신발' 뭐길래 15 12.01 6,171
318747 기사/뉴스 [단독]생리대, 토치도 오른다…과자·커피값 인상 이어 줄줄이↑ 34 12.01 2,539
318746 기사/뉴스 오리온 13개제품 평균 11% 인상…초코송이·비쵸비는 20% ↑ 10 12.01 1,079
318745 기사/뉴스 김지석 옷단속 해야할듯 ♥이주명 파격 백리스, 장미 타투 빼꼼 23 12.01 6,982
318744 기사/뉴스 로제가 밝힌 블랙핑크 완전체 컴백 “동료 중요하다 느껴” (뉴스룸) 2 12.01 1,364
318743 기사/뉴스 급발진 감정, 5년간 실제 인정은 '전무'…국과수 '대부분 페달 오조작' 5 12.01 847
318742 기사/뉴스 “김동현 중사입니다, 50인분 포장해주세요”…군 간부 사칭 ‘노쇼’ 기승 6 12.01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