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의사·간호사·약사 1천명 "尹, 국민 생명에 위협"…퇴진 시국선언
4,890 14
2024.11.28 20:40
4,890 14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은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의료민영화를 추진하고 공공의료를 외면하면서 국민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퇴진하라"고 말했다.

이들은 보건의료인 1천54명이 서명한 시국선언문을 읽으며 "윤석열 정부는 의료개혁을 외치면서 사실상 건강보험을 축소시키고 의료비 인상을 추진하는 등 의료를 민영화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며 "국가가 마땅히 보장해야 할 '아프면 치료받을 권리'를 개인 책임으로 떠넘기고, 사회 연대 원칙에 기반한 건강보험의 원리를 각자도생 민영보험의 원리로 바꾸려 한다"고 비판했다.

지난 2월부터 9개월 동안 이어지는 의료대란의 근본적인 책임도 정부에 있다고 했다. 이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응급실을 찾아 거리를 헤매는 환자들이 있다. 그럼에도 정권은 의료대란 사태를 축소하기에 바쁠 뿐 사태 해결의 능력도 없고, 환자들의 고통에도 관심이 없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정부의 의대 증원 계획은 애초 지역의료 공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강구된 것이 아니다. 코로나19 이후 정부는 공공병원을 짓고, 의사를 늘려 지역·공공의료에 배치할 수 있는 방안이어야 했다"고 말했다.

보건의료인들은 정부의 의료민영화 추진 계획도 비판했다. 이들은 "정부는 민영보험을 억제하고 건강보험을 강화해야 하지만 이 정권이 한 일은 전무했다. 말로만 의료개혁이고 지역의료였지 실제로는 기업과 재벌 병원을 위한 건강보험 축소, 공공병원 고사, 의료민영화 추진, 즉 의료산업화가 이 정권이 해온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생명과 안전, 연대가 아니라 전쟁과 파괴, 민영화로 민생을 망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우리 보건의료인들은 더는 용납할 수 없다. 노동자 서민의 삶과 생존을 위해 부패하고 불의한 이 정권은 하루라도 빨리 퇴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1764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크메이크🩶] 컬러와 제형이 美美! NEW <워터풀 글로우 틴트> 체험 이벤트 638 02.20 76,2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28,7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544,5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999,8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759,6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243,7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197,1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0 20.05.17 5,839,7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36,75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38,1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6811 기사/뉴스 해운대 주택서 불…주민 1명 숨져 18:18 713
336810 기사/뉴스 팔팔한 20代 공채 사라지니… 대기업이 늙어간다 21 18:06 2,218
336809 기사/뉴스 [1보] 검찰,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서 이재명 대표 징역 2년 구형 463 17:39 22,074
336808 기사/뉴스 [속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4연임 성공..."축구계에 봄 왔으면" 36 17:00 1,204
336807 기사/뉴스 민주당 “직장인 식대 비과세 한도 30만 원으로 인상 추진” 141 16:57 11,406
336806 기사/뉴스 한가인 "한 해에 3번 유산"...힘들었던 심경 고백 ('유퀴즈') 4 16:40 2,983
336805 기사/뉴스 [속보] 정몽규 4선 성공…156표 얻어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당선 63 16:31 1,936
336804 기사/뉴스 [단독] 베이비복스, '불후'에 전설로 출격..."완전체로 온다" 7 16:27 1,126
336803 기사/뉴스 [K컬처 리포트] '학교' 넘어선 K-학원물에 전 세계가 열광하는 까닭 2 16:27 1,060
336802 기사/뉴스 이수지, '명품 저승사자' 되나…'허세템' 낙인 쾅 [이슈in] 28 16:21 2,428
336801 기사/뉴스 100만원 '예방 주사' 없어서 못 맞는다…옆 동네 원정 가는 부모들, 왜? 10 16:16 2,970
336800 기사/뉴스 “10명 중 4명 폐업 고려”… 자영업자들 대체 무슨 일이? 1 16:13 1,139
336799 기사/뉴스 자존심 상한 SM타운 LA공연…판매율 50% 미만·돌출 무대도 빈자리多 44 16:11 2,298
336798 기사/뉴스 이준석 "대통령 되면 '아파트 층간소음' 해결 바로 지시" 209 16:11 11,055
336797 기사/뉴스 고아라·장률 주연 ‘춘화연애담’, 일본 유넥스트 한류 드라마 1위 9 16:09 854
336796 기사/뉴스 [단독] 세금 지원 받아 '식민지 근대화론' 펼친 뉴라이트 학자들...野 "혈세로 역사 왜곡" 13 16:00 946
336795 기사/뉴스 [단독]"변우석에 자극"..김재영, '아이돌아이'로 로코 꿈 이룬다 8 15:59 1,936
336794 기사/뉴스 수영 강습·PT도 소득공제 된다…절반은 시설이용료 인정 9 15:58 2,168
336793 기사/뉴스 이요원X정경호 ‘귀신들’ 4월 9일 개봉 1 15:57 1,316
336792 기사/뉴스 제주, 한 달살이 타지역 청년들에게 숙박비 쏜다 45 15:55 4,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