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공정한 채용이었다더니…경남도 “명태균 처남 채용청탁 인정”
5,935 28
2024.11.28 19:29
5,935 28
명태균 씨가 박완수 경남지사 쪽에 자신의 처남 등의 채용을 청탁했다는 의혹이 지난달 제기됐었죠.

경상남도는 당시, 공정하게 채용했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런데 KBS 취재 결과, 면접위원들이 명 씨 처남 등에게 최고점을 몰아줘 압도적 1등을 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사실이 밝혀지자, 경상남도는 뒤늦게 채용 청탁이 있었다고 인정하고,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석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상남도 산하 기관이 위탁 관리하는 대학생 기숙사, 남명학사입니다.

지난해 5월 명태균 씨의 처남 이 모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의 선거 캠프 관계자 박 모 씨가 이곳에 취업했습니다.


공개 선발을 통해서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명 씨가 박완수 경남지사에게 청탁한 결과라는 게 강혜경 씨의 증언이었습니다.

[강혜경/김영선 전 의원 회계 책임자 : "본인(명태균)하고 김영선 (전 의원)이 힘을 썼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두 분 다, 박완수 경남지사하고 다 엄청 친분이 두텁거든요."]

지난달 이 같은 의혹이 처음 제기되자, 경상남도는 외부 기관에 의뢰해 공정하게 경쟁 채용한 거라고 반박했었습니다.

하지만 KBS가 이들의 채용 전형 세부 내용을 확인한 결과, 수상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명 씨의 처남 이 씨는 가산점을 받는 자격증과 기숙사 근무 경력이 없었지만, 면접에서 압도적 1등을 했습니다.

심사위원 5명 가운데 4명이 최고점을 줘서, 지원자 중 유일하게 평균 90점대를 받은 겁니다.

김 전 의원의 측근인 박 씨도 지원자 11명 가운데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박완수 경남지사 측은 KBS 취재에 채용 청탁을 받은 사실이 있다고 뒤늦게 인정했습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명 씨 측이 박 지사 비서실에 이력서를 전달했고, 비서실 차원에서 거절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두 사람의 채용 과정에 대해 정밀 감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왔습니다.

다만, 채용 당사자들은 본인들은 청탁한 적이 없다며, 의혹을 거듭 부인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4740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셀💜 뽀얀쫀광피부를 만들 수 있는 절호찬스!! 100명 체험단 모집 443 02.22 52,9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26,0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541,0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999,0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754,4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243,2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195,2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0 20.05.17 5,834,7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35,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37,5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45001 이슈 무릎에 나쁜운동 14:29 140
2645000 기사/뉴스 [단독] 위클리, IST와 전원 계약종료..비욘드뮤직行 없다 2 14:28 195
2644999 이슈 박범계 : 심우정 검찰 총장한테 김용현 비화폰 전화번호 묻는 연락 온 적 있었죠? 1 14:28 89
2644998 이슈 싸구려 거즈 쓰는 중증외상센터 현실 1 14:26 743
2644997 유머 60넘은 할저씨들이 파쿠르가 하고싶어서 야밤에 국회 담을 넘었다는 거야? 11 14:25 606
2644996 이슈 전적을 보면 대외관계는 진짜 아니잖아 2 14:25 247
2644995 기사/뉴스 이낙연 "이재명 사법리스크, 국가리스크 될 것…윤·이 둘 다 청산해야" 30 14:25 324
2644994 이슈 실시간 쇼케이스 중인 오늘 데뷔 하는 아이돌 사진 3 14:25 563
2644993 기사/뉴스 함준호 PD, 폭행 논란에 사과 “‘나완비’ 팀에 죄송…5년간 후회했다” 5 14:24 565
2644992 정보 「명탐정 코난」아무로 토오루 역 새로운 성우 쿠사오 타케시 보고 [TVㆍ극장판의 과거작 캐스트 변경에 따른 더빙 교체 예정은 없습니다] 14:24 141
2644991 이슈 일본방송에 나온 짜파게티 (※고혈압주의) 29 14:21 1,671
2644990 이슈 미국 집에 도둑든거같아서 빠따 들고 나간 야구선수.twt 22 14:21 1,646
2644989 유머 정확하게 당근 테두리만 벗겨먹는 후이바오 🐼😂 29 14:20 1,171
2644988 기사/뉴스 영파씨, 대만 스타 증경화와 특급 협업…신곡 ‘COLD’ MV서 연기 호흡 1 14:20 140
2644987 이슈 여드름을 유발하는 의외의 식품 ㄷㄷ.jpg 7 14:20 2,092
2644986 이슈 밀라노패션위크 까웨 런웨이 모델로 선 셔누 12 14:19 826
2644985 이슈 “아버지 유튜브 좀 그만 보세요” 서울 노년 62% 유튜브 시청 25 14:18 878
2644984 이슈 난 소비하고 싶을때 예금 이자를 생각해봄…twt 7 14:18 1,530
2644983 이슈 개에게 흠씬 두들겨맞은 로봇청소기가 증거자료로 제출한 사진 14 14:17 2,580
2644982 이슈 플레이브 라이브 방송에 종종 출몰해 반응 좋았던 솜깅이 므메미무 출시 예정 14 14:17 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