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검찰, '성매매' 혐의 유명 피아니스트 벌금 2백만 원 약식기소
5,976 17
2024.11.28 19:10
5,976 17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는 오늘(28일) 성매매처벌법상 성매매 혐의를 받는 피아니스트 A 씨를 200만 원의 벌금형으로 약식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0년 서울 강남구에 있는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수사는 A 씨의 지인이 지난 8월 초쯤 성매매 정황이 담긴 녹음파일과 수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서울 종로경찰서에 접수하며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지난 9월 중순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아 수사해왔습니다.

A 씨는 조사에서 성매매 혐의 사실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지인이 제출한 파일이 위법하게 수집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약식기소란 검찰이 정식 재판에 넘기는 대신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입니다.

당사자나 법원이 정식 재판 회부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형이 확정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1040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83 11.29 59,34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62,1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59,8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81,26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59,5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17,0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85,3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73,0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32,3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11,9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940 기사/뉴스 플라스틱 협약 끝내 무산‥'생산 감축 반대' 산유국 턱 못 넘어 3 06:57 943
318939 기사/뉴스 [단독]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美 최종 승인 25 06:55 4,970
318938 기사/뉴스 바이든, 약속 어기고 차남 헌터 사면 6 06:48 2,135
318937 기사/뉴스 사라진줄 알았던 '뿔호반새 75년 만에 발견' 11 06:41 3,848
318936 기사/뉴스 법원, 말다툼하다 친형에게 도검 휘두른 30대 구속영장 발부 06:39 567
318935 기사/뉴스 [르포] 새벽부터 '낙엽과의 전쟁'…환경공무직의 고된 겨울나기 3 06:24 1,563
318934 기사/뉴스 "바이든 정부, 우크라이나에 1조원 상당 추가 군사 지원 준비" 3 06:20 1,173
318933 기사/뉴스 피해자 시신 지문으로 6천만원 대출한 30대 구속 송치 7 06:03 2,258
318932 기사/뉴스 낚시객을 고라니로 착각해 공기총 쏜 60대 입건 5 05:21 3,282
318931 기사/뉴스 장윤주X전종서,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 모델로 발탁 9 03:33 5,790
318930 기사/뉴스 청룡영화상 ‘정우성의 진심’ 해시태그 결국 삭제 [자막뉴스] 33 00:48 3,572
318929 기사/뉴스 환불의 민족 될라…배민 주문 취소 도입에 식당들 조마조마 16 00:48 5,182
318928 기사/뉴스 고속도로 사고차 가보니…운전석엔 흉기 찔린 피투성이 20대 男 18 00:26 5,782
318927 기사/뉴스 [속보] 美, 中 반도체 수출통제…한국산 HBM도 적용돼 22 12.02 4,234
318926 기사/뉴스 "1시간 공들였는데"…남성 발길질에 단번에 '박살' (눈사람) 8 12.02 3,749
318925 기사/뉴스 꺾이고 맞고..치료만 52번, 특수교사 동욱씨의 죽음 [뉴스.zip/MBC뉴스] 14 12.02 2,231
318924 기사/뉴스 마약 집유 기간에 또 약물운전…벽산그룹 3세 검찰 송치 7 12.02 4,079
318923 기사/뉴스 대왕고래 ‘1차 시추 1,000억’ 걱정없다더니…예산 절반 깎일 위기에 정부 ‘패닉’ 21 12.02 2,354
318922 기사/뉴스 [단독]서장훈 호통·박미선 한숨 '굿바이'..'고딩엄빠' 3년 만에 마침표 [종합] 11 12.02 2,925
318921 기사/뉴스 동덕여대 학생들은 왜 분노하는가… “핵심은 계속되는 ‘비민주적 절차’” 3 12.02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