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선화 동생' 한승우, 10년 만 IST엔터 떠난다…"새로이 시작" [공식입장](전문)
1,966 6
2024.11.28 16:30
1,966 6
ydAhDm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빅톤, X1 출신 한승우가 IST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27일 한승우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연습생 때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 함께했던 IST엔터테인먼트와 마침표를 찍게 됐다"며 입장문을 게시했다.


한승우는 "에이큐브, 플랜 에이, 플레이 엠, 아이에스티까지 모든 과정을 지켜봐 온 회사였기에 저에게도 의미가 큰 회사였다"며 "다시 새로이 시작하는 저의 환경이 조금은 낯설지만 우리 집 막내 한아 그리고 제 인생을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과 앞으로도 나의 음악을 잘 만들고자 하는 저의 마음을 원동력 삼아 계속해서 열심히 나아가 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함께해 준 IST 엔터테인먼트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승우는 2016년 그룹 빅톤으로 데뷔했으며, 2019년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6월 첫 싱글 'SCENE'을 발매했다. 배우 한선화의 친동생으로도 유명하다.


이하 한승우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한승우입니다.


연습생 때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 함께했던

IST 엔터테인먼트와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에이큐브, 플랜 에이, 플레이 엠, 아이에스티까지 모든 과정을 지켜봐 온 회사였기에 저에게도 의미가 큰 회사였습니다.


다시 새로이 시작하는 저의 환경이 조금은 낯설지만


우리 집 막내 한아 그리고 제 인생을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과


앞으로도 나의 음악을 잘 만들고자 하는 저의 마음을 원동력 삼아 계속해서 열심히 나아가 보고자 합니다.


그동안 함께해 준 IST 엔터테인먼트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naver.me/FqWz507K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223 11.27 20,63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65,2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69,0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50,80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39,1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71,5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38,4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935,0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380,8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55,6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319 기사/뉴스 협찬받은 네이버 블로그 리뷰, '돈 받았다' 표시 의무 강화 3 19:33 133
318318 기사/뉴스 [단독] 공정한 채용이었다더니…경남도 “명태균 처남 채용청탁 인정” 11 19:29 644
318317 기사/뉴스 돈봉투부터 대통령실 채용, ‘김건희 각서’까지…‘윤 대통령 부부-명태균 특수관계’ 수사 불가피 13 19:24 575
318316 기사/뉴스 오피셜)) “제 2의 단통법”으로 부활 24 19:22 2,534
318315 기사/뉴스 서인영 측 “최근 합의 이혼 완료…귀책사유 없다” [전문] 6 19:15 2,482
318314 기사/뉴스 [단독] 검찰, '성매매' 혐의 유명 피아니스트 벌금 2백만 원 약식기소 15 19:10 2,500
318313 기사/뉴스 "저 군인인데" 국밥 50인분 시킨 뒤 '연락두절'…"노쇼 피해 주의하세요" 5 19:06 786
318312 기사/뉴스 함은정 모친상…티아라 큐리·효민·지연, 이틀째 빈소 지켜 5 19:01 2,242
318311 기사/뉴스 정부, 형제복지원 국가배상 사건 결국 상고…“사과할 생각 없는 듯” 3 18:58 565
318310 기사/뉴스 금천구, 개청 30주년 캐릭터 ‘금나래’ 선보여 9 18:51 1,647
318309 기사/뉴스 '1승' 송강호 "연이은 흥행 부진? 아쉽지만 결과가 주목적 될 수 없어" 2 18:50 582
318308 기사/뉴스 고 이예람 중사 2차가해자 감형…‘범죄자 위한 법원’ 유족 반발 5 18:48 465
318307 기사/뉴스 서울대 525명 시국선언…교수 450여명 “역대 최다” 참여 14 18:41 1,776
318306 기사/뉴스 ‘평촌자이퍼스니티’에 '아크로베스티뉴' 청약통장 3배 몰렸다 6 18:35 1,203
318305 기사/뉴스 경남교육청, 교권침해 학부모 유튜버 교육감 1호 고발 8 18:35 1,763
318304 기사/뉴스 송가인, 심수봉 레슨 받았다 "선생님과 연습 중" 4 18:33 965
318303 기사/뉴스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관련 입장 밝힌다… 긴급 기자회견 14 18:29 2,923
318302 기사/뉴스 BTS 제이홉, '나혼산' 뜬다...MBC "촬영 마친 상태" [공식입장] 20 18:24 2,081
318301 기사/뉴스 [단독]뉴진스, 전속계약해지 긴급 기자회견 개최..하이브도 몰랐다 325 18:19 39,511
318300 기사/뉴스 [속보] 뉴진스 오늘 저녁 긴급 기자회견…어도어 떠나나? 157 18:12 19,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