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주원, 믿기지 않는 식사량 "피자 2판, 햄버거 10개"…대식가였네
5,921 6
2024.11.28 12:10
5,921 6
IbtRzP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주원이 반전 '대식가 면모'를 드러낸다. 

29일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오는 12월 4일 개봉하는 영화 ‘소방관’으로 돌아온 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먹브로’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함께 부산 ‘먹트립’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전현무-곽튜브는 ‘순도 100%’ 시청자 추천으로만 꾸려지는 ‘시청자계획’ 부산 편을 선포한 뒤, 부산에서의 첫 끼로 방송에 한 번도 나온 적 없는 한우 스지된장전골을 발굴해낸다. 

첫 음식부터 대박을 터뜨린 전현무는 “다음엔 바로 게스트가 온다”고 깜짝 발표한다. 그러면서 “솔직히 이 분이 출연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배우인데 예능을 많이 안 하고, 먹는 게 좋아서 부산까지 내려온 대식가 친구”라고 힌트를 준다. 

그 시각, 홀로 전현무-곽튜브를 기다리고 있던 주원은 전봇대 뒤에 숨어 “제가 배가 고픈 상황이구요”라며, 예능 진행을 시전해 반전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또한 그는 한 시민이 달려가자 “천천히 가시라”며 안전을 챙기는 등 ‘매력덩어리’ 면모를 내뿜는다.


ZkyKCU


잠시 후, 전현무-곽튜브는 주원을 발견하자마자 “우와!”라며 찐 탄성을 지른다. 드디어 만난 세 사람은 격한 반가움을 표하는데, 이때 185cm의 훤칠한 주원과 ‘먹브로’ 두 사람의 키 차이가 한 구도로 잡혀 눈길을 끈다. 

한껏 들뜬 전현무는 “먹고 싶은 음식이 있냐?”고 묻고, 주원은 “부산 왔으니까 회는 먹어야 되지 않을까 싶다”고 답한다. 이에 전현무는 “시청자분이 ‘전현무계획’ 공식 SNS 댓글로 알려준 횟집으로 가자. 그런데 그냥 횟집이 아니라 특이한 집”이라며 3대째 이어져온 특별한 횟집으로 향한다.

횟집에서는 주원이 ‘미친 존재감’을 뽐내 일사천리로 촬영 섭외에 성공하고 뒤이어 전현무는 사장님에게 “이곳은 회가 특별하게 나온다고 들었다”라고 궁금증을 드러낸다.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007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퍼셀X더쿠💎] #빈틈없는쫀쫀결광 NEW 화잘먹치트키 ✨글로우 배리어 세럼✨ 체험 이벤트 241 00:43 8,7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10,6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71,3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85,6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00,9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07,9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52,5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73,8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85,7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96,3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0815 이슈 고양이 인기 이름 순위 3 14:09 156
2680814 유머 배달완료 사진에 나타난 맹견 5 14:07 771
2680813 유머 와 미삼누 똑똑하긴하다 방탄소년단/별로/최악 이렇게 제시어 줬는데 저걸 저렇게살리네 감탄함 1 14:07 596
2680812 이슈 [단독] ‘인기가요 인 도쿄돔’ 무대 27일 방송, 안방서 만난다 3 14:07 167
2680811 이슈 꽃향기 맡는 빌리 아이리시 14:05 431
2680810 기사/뉴스 영화 <마리아> 소프라노 조수미 GV 확정 4 14:05 375
2680809 이슈 비혼 트렌드는 오래 가지 못할 것 같다.blind 53 14:04 2,337
2680808 기사/뉴스 [단독] 등교 중이던 초등생에 '길 알려달라'‥차로 유인한 우즈베키스탄 남성 긴급체포 7 14:04 835
2680807 기사/뉴스 윤석열 파면됐지만 언론계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 2 14:03 293
2680806 이슈 이즈나 SIGN 챌린지 with 마마무 솔라 14:03 41
2680805 유머 페이커 : 그런 어려운 질문은 쳇지피티에게 물어보세요 15 14:02 996
2680804 기사/뉴스 [사설] 내란수괴 윤석열 지킨 세력들 대선출마 자격 있나 10 14:01 394
2680803 이슈 [침착맨] 세븐틴 우지 님과 2 14:01 530
2680802 이슈 중국 관세 중국인 반응 23 14:01 2,333
2680801 이슈 [속보] 창원지법, 명태균·김영선 전 의원 보석 결정 42 14:01 1,572
2680800 기사/뉴스 이완규 “권한대행 결정 존중”, 野 사퇴요구 거부 16 14:01 502
2680799 이슈 1000원 넘은 엔화 환율 6 14:00 888
2680798 정보 정청래 페이스북 10 14:00 1,077
2680797 유머 국힘 대선후보 15명이래~ 3 13:59 882
2680796 이슈 작년 말 10억 인증한 사람의 근황.jpg 24 13:59 3,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