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멤버들의 신상 보호를 위해 강경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블래스트는 27일 공식 입장을 통해 플레이브 멤버들의 신상을 공개하고 악의적 게시글을 작성한 네티즌에 대한 고소 사실을 알렸다.
블래스트에 따르면, 해당 네티즌은 2024년 7월 말 SNS에 플레이브 멤버들의 개인정보를 공개하고, 모욕적인 글을 지속적으로 게시해 논란을 일으켰다. 소속사는 이를 즉각적으로 인지하고 법적 절차를 진행했으며, 현재 수사기관이 피의자의 신원을 특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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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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