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랫폼 제작사 오오티비가 사상 최초 R&D 예능 ‘국민의뢰(가제)’를 전격 론칭한다.
‘국민의뢰(가제)’는 국민이 원하는 ‘국민템’ 개발 의뢰를 받고, 기업과 협력해 실제 신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는 과정을 그리는 신개념 예능.
매회 시민 인터뷰를 통해 특정 품목에 대한 다수의 제품 아이디어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면, 기업이 실제 개발 가능한 후보를 정하고, 마지막 대국민 투표를 거쳐 단 하나의 ‘국민 의뢰 제품’을 선정해 실제 출시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국민 의견 취합과 제품 개발에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프로그램은 2025년 1월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MC로는 대한민국 대표 보이그룹 멤버이자 재치 넘치는 예능감까지 갖춘 2PM 장우영이 낙점됐다. 데뷔 후 첫 단독 예능에 나서게 된 장우영은 ‘전과자: 매일 전과하는 남자’ 등 오오티비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잘 알고 있다며 기대감과 설렘을 드러냈다는 후문.
한편 오오티비의 새 예능 ‘국민의뢰(가제)’는 29일(금)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원하는 제품에 관한 첫 국민 의뢰 투표를 시작할 예정이며, 각종 국민 아이템의 의뢰와 개발 과정을 상세히 담아낸 본편을 오는 2025년 1월 첫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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