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제발 그만"…50인분 주문하고 '노쇼' 이번에는 충주서 또 터졌다
5,229 15
2024.11.28 09:43
5,229 15

충주시는 노쇼 피해에 대한 주의를 요구하는 문자를 관내 음식점 4,650곳에 발송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안내 문자에서 "최근 자신을 군인이라고 사칭하며 약 50인분의 음식을 대량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는 '노쇼'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며 "경찰서 등을 통해 피해 사례가 계속 신고되고 있으니 영업주분들은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충주경찰서는 최근 한 달 새 국밥집 등 관내 4∼5개 식당에서 노쇼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군 간부 사칭자는 식당마다 다른 전화번호를 사용해 주문했으며 경찰은 대포폰을 사용했을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노쇼로 인한 피해를 막으려면 단체 주문 시 선불금을 요구해야 한다"며 "유사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12009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셀💜 뽀얀쫀광피부를 만들 수 있는 절호찬스!! 100명 체험단 모집 469 02.22 59,7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35,2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550,2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10,4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766,4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244,8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01,40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0 20.05.17 5,844,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40,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47,1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6865 기사/뉴스 “수수료 600만원 아껴야” 부동산 직거래 3년새 220배 ‘폭증’ 26 02:59 4,241
336864 기사/뉴스 '이수지 대치맘 불똥' 한가인 "애들 잡는 스타일 아냐…공부 시킨다고 안 해" 4 02:30 2,923
336863 기사/뉴스 현아, 볼록한 D라인에 깜짝 "관리했지만 70kg 넘었다" 37 00:53 11,994
336862 기사/뉴스 양양군수 주민소환 무산…투표인 271명 부족해 부결 30 00:21 4,162
336861 기사/뉴스 "서울구치소 4개 거실 독차지한 윤석열... 황제 수용 특혜" 14 00:13 2,590
336860 기사/뉴스 '슈퍼 억만장자' 24명…총 재산 프랑스 GDP 육박 3 00:12 1,460
336859 기사/뉴스 “돈·가족 문제보다 힘든 건…” 직장인 우울증 원인, 독보적 1위는 20 00:07 6,026
336858 기사/뉴스 [공식] 트와이스, 스토킹 피해 입었다…JYP "멤버들 심각한 정신적 피해, 강력하게 대응" (전문) 20 02.26 4,820
336857 기사/뉴스 하니, ‘♥양재웅’과 결혼 연기 후 방송 복귀...‘불후’ 베이비복스 편 출연 29 02.26 6,153
336856 기사/뉴스 '5명 사망' 안산 신호위반 40대 운전자 항소심도 금고 3년 6 02.26 2,043
336855 기사/뉴스 "서울구치소 4개 거실 독차지한 윤석열... 황제 수용 특혜" 43 02.26 3,529
336854 기사/뉴스 '박보검의 칸타빌레', 최초의 배우 MC가 주는 기대와 우려 20 02.26 1,601
336853 기사/뉴스 작년 출산율 0.75명, 9년만에 아이 울음소리 커졌다 12 02.26 2,258
336852 기사/뉴스 한가인, '극성맘' 오해에 억울 "애들 안 잡아, 공부하라고 할 애들 아냐" ('유퀴즈')[종합] 16 02.26 4,354
336851 기사/뉴스 ‘소액주주 보호’ 상법 개정안 통과 눈앞…최상목, 또 거부권 꺼낼까 2 02.26 1,123
336850 기사/뉴스 한가인, ♥연정훈과 결혼 결심한 계기…눈물 흘린 가정사·유산 경험 고백 (유퀴즈) [종합] 29 02.26 5,056
336849 기사/뉴스 한가인 "수능 400점 만점 380점…'골든벨' 후 연락 쏟아져" 18 02.26 3,600
336848 기사/뉴스 한가인 "♥연정훈과의 결혼식, 재앙이었다…도망치고 싶은 마음에 일찍 결혼" ('유퀴즈') 11 02.26 5,098
336847 기사/뉴스 ‘前 피프티’ 아란·시오·새나, 안성일 손잡고 재데뷔..“멤버들 요청으로 프로듀싱” 22 02.26 3,730
336846 기사/뉴스 광주경찰청 '흉기 피습 경찰관, 실탄 대응 적절했나' 수사 13 02.26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