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2집 'I'LL LIKE YOU'가 판매량 50만 장 돌파까지 열흘이 소요됐으며, 10월 써클차트 기준 총 58만 2,333장(일반반-위버스반 합산) 판매됐다. 데뷔 앨범 'SUPER REAL ME'의 '하프 밀리언셀러'는 약 한 달 소요됐다.
아일릿이 올해 발표한 2개 앨범의 합산 누적 판매량은 126만 장 이상이다. 아직 집계되지 않은 11월 차트가 반영되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두 앨범 모두 미국 '빌보드 200'에 입성한 바 있다.
미니 1집 타이틀곡 'Magnetic'과 미니 2집 'Cherish (My Love)'는 빌보드 '글로벌(미국제외)' 최신 차트(11월 30일 자)에서 각각 133위, 160위를 차지했다. 특히 'Magnetic'은 이 차트에서만 무려 35주 연속 랭크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K-팝 데뷔곡 최초로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4월 20일 자)에 진입, '글로벌 200'에는 33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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