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서인영, 사업가 남편과 6개월 째 이혼 소송.."귀책사유 따지느라?"
6,085 7
2024.11.28 08:44
6,085 7

TFXrZb

[OSEN=하수정 기자]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사업가 남편과 6개월 넘게 이혼 소송을 하고 있다.


28일 OSEN 취재 결과, 서인영은 남편과 헤어지기로 결심하고 지난 5월 중순쯤 본격적인 이혼 소송에 들어갔다. 동시에 이혼 전문 변호사를 처음 만나 미팅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한 측근은 "서인영이 최근 이혼을 위해서 변호사와 미팅을 가졌다. 협의 이혼이 아닌 소송 절차에 들어가서 시간이 1~2달 정도 더 걸릴 수 있다"고 귀띔했다.


그러나 서인영과 남편의 이혼 소송은 예상보다 훨씬 길어지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7개월 만에 파경을 맞아 혼인 생활이 길지 않았고, 자녀도 없으며, 재산 분할 등의 문제가 크지 않기 때문에 짧게 마무리 될 것으로 추측됐지만, 예상을 빗나간 것. 이러다간 결혼을 유지한 기간보다 이혼 소송이 더 길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 이유는 이혼을 두고 양측의 의견 차이가 크고, 귀책 사유 등을 따지면서 6개월 이상 길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3월, 서인영의 파경 소식이 쏟아졌을 때 당초 귀책 사유가 아내 서인영에게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하지만 알고보니 남편의 귀책 사유로 이혼을 결심했고, 서인영이 남편에게 이혼 소송을 먼저 제기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해 2월, 서울 남산의 고급 호텔에서 비연예인 사업가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교제 5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식을 올려 주목을 받았고, '1억 결혼식'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서인영은 각종 방송에서 신혼 생활에 대해 "솔직히 너무 행복하다"며 행복한 새신부를 인증했다.


결혼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같은해 9월, 결혼 7개월 만에 '서인영이 남편 A씨와 이혼 소송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남편 A씨가 서인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송사의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유책은 서인영에게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서인영도 인터뷰를 통해 부부 사이에 갈등이 있다는 점은 일부 인정했으나, 이혼이나 소송 등의 얘기는 아니라며 "이혼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03665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48 11.29 18,95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94,2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03,3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96,43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80,3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81,9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48,7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43,2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03,1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71,2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523 기사/뉴스 우크라, 나토에 "다음 주 회원국으로 초청해 달라" 서한 01:29 114
318522 기사/뉴스 세상 등진 30억 건물주 일가족 8 01:18 2,678
318521 기사/뉴스 “SNS에올리는 사진들 자녀들이 허락 했나요?” 2 01:13 838
318520 기사/뉴스 ‘청룡영화상’, 故김수미 추모는 없었는데…정우성 사생활 논란 해명 시간은 마련? 64 01:08 2,692
318519 기사/뉴스 롯데호텔월드서 야간 작업 중 노동자 추락해 사망 20 00:56 2,429
318518 기사/뉴스 “이혼 요구한 아내 살해한 남편, 사형 집행”…가정폭력범에 용서 없다는 중국 5 00:49 830
318517 기사/뉴스 정우성, ‘서울의 봄’수상… 사생활 논란에 “사과와 책임”으로 주목받다 13 00:45 682
318516 기사/뉴스 “안 그래도 애들 문해력 걱정인데”…학부모들 반발에 AI교과서 국어는 빼기로 7 00:41 900
318515 기사/뉴스 가수 서인영 결혼 1년여 만에 파경…"최근 합의 이혼" 8 00:37 3,424
318514 기사/뉴스 혼자 못 즐긴 정우성..'청룡' 민폐 손님 vs 박수 받은 배우·아빠의 책임감 [Oh!쎈 이슈] 19 00:25 1,458
318513 기사/뉴스 "한국, 우크라에 1398억원 차관…2조9358억원 협약 첫 집행" 280 00:16 8,054
318512 기사/뉴스 "다 같이 수업 거부해야 피해 안 봐"…출석하면 '배신자' 취급하는 분위기에 '공포' 16 00:10 2,762
318511 기사/뉴스 아파트에서 숨진 트로트 여가수…범인은 전 남자친구였다 [그해 오늘] 11 00:07 3,769
318510 기사/뉴스 "정우성도 하는데 뭐"…아이는 낳고 결혼은 안 하는 '비혼 출산' 찬성률 무려 237 00:04 12,558
318509 기사/뉴스 주종혁, 日드라마 진출…TBS '슬로우 트레인' 출연 확정 [공식] 7 11.29 2,543
318508 기사/뉴스 [TV톡] 열기 전엔 아름다웠지만 너무 견고해서 열기 힘든 '트렁크' 11.29 792
318507 기사/뉴스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게 이것 뿐"…암 환자 주문에 울컥한 사장님 2 11.29 3,239
318506 기사/뉴스 ‘서울의 봄’ 청룡 작품상 받았지만‥웃지 못한 정우성 “모든 질책 안고 가겠다”[종합] 13 11.29 1,502
318505 기사/뉴스 '1승' 송강호 "女배구 중계 매일 챙겨봐, 아기자기한 매력 있어" 561 11.29 37,263
318504 기사/뉴스 "보름 전 이상한 소리"…36년 된 곤돌라 줄 끊겨 추락사 19 11.29 4,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