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일본에서 진짜 흔하다는 사이비 포교방식
7,600 9
2024.11.28 08:10
7,600 9

YmwwJi

pqXKyG


그것은 오타쿠만 노리는 사이비 포교. 현정회라는 사이비 종교가 주로 하는 방식인데


주로 오타쿠가 많은 아키하바라, 이케부쿠로, 투디돌 이벤트장, 콘서트장 등지에 출몰함





MtzTJH

zBgQwQ

vDVGDt

RbpwgB


주 수법은 콘서트장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혼자있는 사람에게 다가가


너도 ㅁㅁ좋아해? 식으로 물으며 친근감을 형성한 뒤 연락처를 얻어내고


최종적으론 자기네 본거지로 데려가서 입교를 강제하는 방식


대개 사이비에 빠진 전직 오타쿠들이 이런일들을 맡음




uvnEfu

다행이랄까 구별이 어렵진 않은데


최애보러 왔을텐데 굿즈를 아무것도 달고있지 않다던가

작품에 대한 기초지식이 상당히 부실하다던가 낡아있고

가짜팬 이다보니 진짜팬들만 알아보는 최신정보에 상당히 취약함 

용어사용도 일반인과 다를바없음



샤니마스에서 우즈키를 찾고 럽라팬이라면서 성우를 'ㅁㅁ캐 성우'로 부르거나 프로세카 한다면서 린렌도 모르는 집단이 얘네들


호기심에 생각없이 얘기하는거 다 들어주지말고 바쁘다고 이탈하는게 가장 현명한 대처라고.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비브 NEW 선케어💙] 촉촉함과 끈적임은 다르다! #화잘먹 피부 만들어주는 워터리 선세럼 체험단 모집! 235 00:06 6,3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23,6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538,7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999,0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751,1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240,3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194,3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0 20.05.17 5,833,0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34,8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34,7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44688 이슈 저속노화 교수님 영상에 달린 어떤 댓글 1 10:00 139
2644687 정보 Kb pay 퀴즈정답 2 10:00 147
2644686 기사/뉴스 "명태균 특검법 내일 처리"‥국힘 "거부권 건의" 3 09:58 110
2644685 기사/뉴스 대치맘 '몽클 패딩' 벗긴 이수지, '밍크' '고야드' 유행도 끝낼까 12 09:57 411
2644684 이슈 가장 좋아하는 목소리로 많이 꼽는 연예인.jpg 5 09:55 889
2644683 유머 같이 들어온 루이가 안보이니까 찾으러가는 아이바오🐼❤️💜 16 09:52 1,171
2644682 기사/뉴스 윤 "직무 복귀하면 임기 연연 않고 개헌 추진" 50 09:52 1,190
2644681 이슈 이런 기이한 시위 현장 처음 봄 ㄷㄷ;(feat.이화여대) 10 09:51 1,697
2644680 이슈 태국 방콕 페스티벌 ‘래빗 투 더 문 2025’에서 공연한 파우(POW).jpg 09:51 194
2644679 기사/뉴스 61년전 성폭행남 혀깨물어서 6개월 감옥갇혔던 억울한 사건 재심 인정됐는데, 성폭행남은 미수에 그쳤다고 처벌도 안받았고, 피해자는 남성충동일으킨 도의적 책임에 남성 장애 일으켰다고 하는게 과거 판결문 내용임 7 09:50 726
2644678 이슈 정청래 어제 헌재에서 최후 변론 후 재생한 영상 넘 감동임ㅜ 09:50 638
2644677 기사/뉴스 [와글와글] 울산대공원에서 '녹색비둘기' 포착 9 09:48 607
2644676 이슈 “당근 또 발칵?...‘대치맘’ 이수지, 몽클 벗고 고야드 들었다 36 09:47 2,165
2644675 이슈 대통령실 “尹의 개헌 의지 실현돼 새 시대 열길 희망” 25 09:45 708
2644674 기사/뉴스 자동차 사고 ‘나이롱 환자’ 더는 안된다… 경상 때는 ‘향후 치료비’ 아예 차단 9 09:43 852
2644673 기사/뉴스 월급 빼고 이자 등 부수입만 年2천만원 넘는 직장인 80만명 7 09:43 877
2644672 이슈 ▶박선원 : 네. 이 위기에서 벗어나야 되니까요. 홍장원이 죽어야 조태용이 산다 지금 이런 것 아니겠어요? 11 09:42 1,172
2644671 이슈 술 못하는 사람들 중에 이렇게 술에 입문하는 경우 많음 22 09:42 2,325
2644670 이슈 방탄소년단 제이홉 인스타 업뎃 (화보촬영비하인드) 9 09:41 503
2644669 이슈 일본 방송 최악의 사건 (사고 사진 있음) 92 09:36 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