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블랙아이스' 추정 원주서 퇴근길 53중 추돌사고
4,237 4
2024.11.27 22:38
4,237 4


tgqMHG

27일 오후 5시 50분쯤 원주시 호저면 만종리 만종 교차로에서 기업도시 방면 도로에서 53대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사고로 11명이 다친 가운데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경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중략)


경찰은 현장 CCTV와 신고 등을 살핀 결과 내리막길에서 앞서가던 승용차가 정지하면서 뒤따르던 차량이 잇따라 연쇄 추돌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날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원주 지역에 내린 눈이 녹으면서 기온 하강으로 빙판길을 이룬 '블랙아이스' 내리막길에서 차량이 제대로 정지하지 못하고 미끄러져 연속으로 추돌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 파악을 위해 사고 차량 블랙박스 등 수거해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https://naver.me/FEUld85u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읏쇼읏쇼 컬러그램 NEW 탕후루 탱글 틴트 밀크 ♥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570 02.17 37,3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46,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413,0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86,6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630,6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67,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137,21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8 20.05.17 5,749,4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77,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68,9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5493 기사/뉴스 [현장] 헌재서 '킬킬'거린 윤석열측 차기환 변호사 11 18:14 1,257
335492 기사/뉴스 [속보] '광주전서 전두환으로 조롱' 산둥 타이산, 선수단 질병으로 울산전 기권...ACLE 대회 포기 11 18:09 933
335491 기사/뉴스 [단독] 윤 “법치주의 신봉하는 내가 오죽하면”…모든 반대 뭉갠 ‘답정너’ 계엄 24 18:06 793
335490 기사/뉴스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추모식 반대집회 116 18:03 8,978
335489 기사/뉴스 ‘윤석열 지각 출근쇼’ 촬영 유튜버 무죄…경찰 ‘심기경호’ 도마에 1 17:57 681
335488 기사/뉴스 김문수 "박정희야말로 진보, 한동훈 나름 훌륭…이준석? 출마 자격 있나" 11 17:54 514
335487 기사/뉴스 계엄군은 어떻게 국회 지하 단전을 할 수 있었을까?.guraTALK(feat. 성일종, 김현태, 이상민은 왜 저럴까) 7 17:52 454
335486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7월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 출격[공식] 16 17:49 635
335485 기사/뉴스 (단독)이번엔 '본청 내 국회협력단' 압수수색…증거인멸 수사 속도 2 17:47 575
335484 기사/뉴스 우아 우연, 뮤지컬 배우로 새로운 도전…3월 개막 '컨텍트' 주연 캐스팅 3 17:45 884
335483 기사/뉴스 [속보]지방 악성 미분양 아파트 3000호 정부 직매입 325 17:25 19,397
335482 기사/뉴스 [단독] 경찰, 대학 합격생 모르게 ‘등록 취소’ 누른 재수 동료 불구속 입건 23 17:25 2,793
335481 기사/뉴스 3세대 이지아는 정말 친일파 후손들 밥그릇 싸움과 무관할까 [이슈&톡] 21 17:19 2,094
335480 기사/뉴스 별안간 프랜차이즈 시작하는 ‘노티드’ 44 17:16 5,856
335479 기사/뉴스 김새론, 전 소속사에 '7억 빚' 있었다…왜? 38 17:10 6,091
335478 기사/뉴스 12·3 비상계엄 기획자로 꼽히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장성과 영관급 장교들에게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의 친분을 내세우며 진급 시 영향력을 행사해주겠다고 접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 17:07 487
335477 기사/뉴스 '강제북송 선고유예' 재판부 고심의 흔적…남북 분단 지적에 5분 할애 3 17:00 605
335476 기사/뉴스 尹정부 '제3자 변제안' 거부한 유족, 미쓰비시 추심 1심 승소 1 16:53 438
335475 기사/뉴스 NJZ(뉴진스) 부모 연합 “방시혁, 직접 전화 돌려 공연 무산 종용…불쾌” 13 16:53 1,140
335474 기사/뉴스 '경호처 수사' 막힌 경찰…공수처 이첩·고검 영장심의 검토 11 16:51 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