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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본인 팬카페가 생기기만을 기다려온 것 같은 00년생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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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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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rurW티빙 <대도시의 사랑법> ‘규호’ 역의 진호은 배우 (오른쪽)


얼마 전 개설된 공식팬카페에 쓴 첫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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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봐도 벅차오르고 기쁜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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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놀러오겠다 하고 실제로 팬카페 개설된지 9일만에 댓글을 1000개 넘게 닮 (프사는 추구미라는 영화 괴물의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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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서포트 받을때마다 sns에 인증을 올리는데

(+ 댓글에 키랑 다리길이 언급이 많아서.. 키 185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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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팬카페에는 하나하나 포토부스로 찍어 인증하는 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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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용어 습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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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사용 (팬들 저장공간 & 탈덕 걱정해주는 배우 처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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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시태그 잘못 습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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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사용 (인스타에 먹시태그 쓰는 사람 처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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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카페 자주 와줘서 고맙다는 팬에게 달아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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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안좋은 일만 가득했다는 팬에게 달아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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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지만 팬카페 전에는 빼빼로데이때 고독방에서 사비로 기프티콘도 뿌림,, (이러고 못받았다는 반응에 신경쓰였는지 30개 더 뿌림)


촬영 없을땐 카페알바를 하는데 빼빼로 뿌리느라 알바비 다 썼다고 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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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예쁜 배우 >> 진호은 << 더 잘됐으면 좋겠는 마음에서 쓴 글이야!


(++ 실시간 새글인데 어김없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래 마지막으로 가져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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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따라 다들 따뜻한 밤 보내길!! 진호은 많관부 ~


*출연작: 지금 우리 학교는 - 양궁부 ‘정민재’, 별똥별 - 매니저 ‘변정열’, 마에스트라 - 오보에 ‘김봉주’, 오늘은 매울지도 몰라 - 아들 ‘강재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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