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개설된 공식팬카페에 쓴 첫 게시글
(글만 봐도 벅차오르고 기쁜게 느껴짐)
자주 놀러오겠다 하고 실제로 팬카페 개설된지 9일만에 댓글을 1000개 넘게 닮 (프사는 추구미라는 영화 괴물의 ‘요리’)
팬서포트 받을때마다 sns에 인증을 올리는데
(+ 댓글에 키랑 다리길이 언급이 많아서.. 키 185cm !!)
같은 날 팬카페에는 하나하나 포토부스로 찍어 인증하는 mz
덕질용어 습득
바로 사용
팬들 저장공간 & 탈덕 걱정하는 배우 처음 봄
먹시태그 잘못 습득
바로 사용 (인스타에 먹시태그 쓰는 사람 처음 봄)
팬카페 자주 와줘서 고맙다는 팬에게 달아준 댓글
하루종일 안좋은 일만 가득했다는 팬에게 달아준 댓글
번외지만 팬카페 전에는 빼빼로데이때 고독방에서 사비로 기프티콘도 뿌림,, (이러고 못받았다는 반응에 신경쓰였는지 30개 더 뿌림)
촬영 없을땐 카페알바를 하는데 빼빼로 뿌리느라 알바비 다 썼다고 함ㅠ
팬들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예쁜 배우 >> 진호은 << 더 잘됐으면 좋겠는 마음에서 쓴 글이야!
(++ 실시간 새글인데 어김없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래 마지막으로 가져왔어)
말따라 다들 따뜻한 밤 보내길!!
*출연작: 지금 우리 학교는 - 양궁부 ‘정민재’, 별똥별 - 매니저 ‘변정열’, 마에스트라 - 오보에 ‘김봉주’, 오늘은 매울지도 몰라 - 아들 ‘강재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