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동성 위기설' 롯데, 롯데월드타워 담보로 내놓는다
3,855 9
2024.11.27 19:15
3,855 9

KxQkku

최근 '롯데케미칼 유동성 위기설'이 불거진 롯데지주가 롯데월드타워를 담보로 내놓는다.

롯데지주는 27일 롯데케미칼의 회사채 신용을 강화하기 위해 담보로 롯데월드타워를 은행권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이와 관련해 그룹 핵심 자산인 롯데월드타워를 은행권에 담보로 제공한다. 은행보증을 통해 롯데케미칼 회사채의 신용을 보강하고, 유동성에 문제가 없다는 메시지를 시장에 전달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시장에선 롯데케미칼이 모라토리엄(채무 불이행) 위기에 처했다는 루머가 돌면서 롯데그룹에서 해명한 바 있다.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10월 기준 보유예금 2조원을 포함해 가용 유동성 자금 총 4조원을 확보했다. 롯데그룹의 10월 기준 총 자산은 139조원, 보유 주식 가치도 375000억원에 달한다. 그룹 전체 부동산 가치는 10월 평가 기준 56조원이며, 즉시 활용 가능한 가용 예금도 154000억원 보유하고 있다.

 

파이낸셜 뉴스 노유정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73978?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읏쇼읏쇼 컬러그램 NEW 탕후루 탱글 틴트 밀크 ♥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430 00:04 15,6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18,2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74,2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63,3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588,6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43,9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19,2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7 20.05.17 5,733,7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50,7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40,2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5008 기사/뉴스 14살의 눈으로 본 1987년‥시간을 거슬러 온 '정돌이' 20:48 59
335007 기사/뉴스 英총리 “우크라 파병 가능...우크라 안보는 영국과 연결” 3 20:45 61
335006 기사/뉴스 하윤수 전 부산교육감, 당선무효 두 달 만에 부산시 교육정책 고문 6 20:44 257
335005 기사/뉴스 ‘부실 복무 의혹’ 송민호, 두 번째 경찰조사 “조만간 결론” 20:43 115
335004 기사/뉴스 송가인, ‘더트롯쇼’서 아사녀로 환생 20:40 230
335003 기사/뉴스 [단독] 유족구조금 받았다가 가해자 감형‥10년간 '54건' 2 20:39 295
335002 기사/뉴스 직장인 10명 중 7명 "임금 인상보다 주 4일제 선호" 11 20:37 669
335001 기사/뉴스 닌텐도, 팰월드 특허 소송에서 패소 105 20:36 5,026
335000 기사/뉴스 "개인정보가 중국으로…" 하정우도 우려한 딥시크 '결국' 5 20:34 661
334999 기사/뉴스 "범행 전부터 학교서 폭력성 드러내"‥"김하늘 양 살해 교사 신상공개 검토" 3 20:32 391
334998 기사/뉴스 ‘더트롯쇼’ 윤서령, 대체불가 가창력+퍼포먼스 ‘아리리요’ 20:32 92
334997 기사/뉴스 [단독] '대통령 지각 의혹' 유튜브 방송이 도로교통법 위반?‥법원 "무죄" 5 20:30 681
334996 기사/뉴스 윤석열의 '탓·탓·탓'‥책임 면하려 남탓·부하탓·시민탓까지 3 20:21 442
334995 기사/뉴스 '진급'이란 미끼로 가스라이팅‥내란 범죄의 기술 2 20:19 374
334994 기사/뉴스 [단독] 尹, 여인형에게 계엄 당일 밤 2차례 전화‥체포 지시? 20:16 310
334993 기사/뉴스 "검찰 확보 못한 자료 더 있다"‥尹 부부 수사는 제대로 될까? 8 20:06 619
334992 기사/뉴스 '조국 일가 수사' 김상민‥'尹 라인' 챙기기? 2 20:02 466
334991 기사/뉴스 계엄 당시 '국회 단전' 영상 공개…탄핵심판 증거제출 검토 | JTBC 뉴스름 20:02 358
334990 기사/뉴스 트럼프, 대만 지지 공식화?…美국무부 '독립 반대' 문구 삭제 6 19:56 713
334989 기사/뉴스 명태균 측 "김 여사, 총선 전 '김상민 당선' 도와달라 요청" 8 19:54 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