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레미제라블’ PD “흠이 있는 분들 있지만, 여느 프로그램보다 긴 검증했다”
1,432 13
2024.11.27 19:05
1,432 13

XWhrLX
 

ENA 새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제작진이 비연예인 출연 프로그램의 출연자 검증을 어느 때보다 촘촘하게 했다고 밝혔다.

 

한경훈PD는 27일 오전 온라인 사전녹화 형식으로 공개된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하 레미제라블)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한경훈PD와 ENA 김종무PD 그리고 출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 김민성, 데이비드 리, 임태훈, 윤남노 셰프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제작사의 메인 PD로 자리에 앉은 한PD는 최근 각종 프로그램에서 문제가 되는 출연자 검증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특히 ‘레미제라블’의 경우에는 과거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출연자들도 있었기에 이들이 전력에 대한 더욱 꼼꼼한 검증이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한PD는 관련 질문을 받고 “1차 검증은 여러 프로그램 이상으로 했다. 분명 흠이 있는 분들이 있지만, 사회적 기준 안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실제 촬영장에 왔다가 돌아가신 분들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희들도 모두 100일 넘게 함께 촬영하니까 PD들도 출연자들의 사정을 잘 알게 된다. 빚의 유무와 개인사 등을 알게 되는데, 저희가 볼 때는 다른 프로그램보다는 더욱 오랜 검증을 거쳤다”고 덧붙였다.


스포츠경향 하경헌기자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03583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라코스메틱✨] 하라 맛집 오프라에서 블러쉬 출시?! 이 발색,,이 텍스처,, 체험해보시지 않을래요,,? 691 11.25 32,81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36,4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46,0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31,52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06,6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57,6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34,8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926,7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373,2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47,1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3649 유머 우리나라에서 단 2주만에 벌어진 일 22:04 34
2563648 이슈 [선공개] ✨전설의 귀환✨ 류현진이 살림남에 떴다! [살림하는 남자들] 22:03 21
2563647 이슈 양쪽 무릎에 은우,정우 앉히고 행복해하는 뉴진스 민지 3 22:02 334
2563646 이슈 5년 전 오늘 발매♬ 모모이로 클로버-Z 'stay gold' 22:02 13
2563645 이슈 오늘 푸바오에게 있었던 일 5 22:01 533
2563644 이슈 여성에게 결혼보다 출산을 강조하는 프랑스 15 22:00 1,433
2563643 정보 눈이 오는 날 따뜻한 이불 속에서 듣는 노래☃️ 21:59 142
2563642 기사/뉴스 [JTBC] 생활밀착형 공약 '석열씨의 심쿵약속'…잘 지켜지고 있나 점검해 보니 2 21:59 174
2563641 이슈 매년 들어도 질리지 않는 S.E.S.표 캐롤송 Candy Lane (20주년 앨범 수록곡) 21:57 98
2563640 이슈 ???: 와 다국적 그룹이니까 이게 되네... 3 21:57 1,626
2563639 유머 우리동네... 눈사람 부수고 다니는 사람 정맒많음 어떻게하면 부서지고도 조금의 가책이라도 느끼게 할 수 있을까 아니면 부서진 모습도 예술로 승화할 방법이 뭘까 16 21:56 1,635
2563638 유머 팀장님을 애타게 찾는 분 1 21:56 362
2563637 이슈 독일 뮌헨 지역에서 통근하며 기차 연착 목도리를 뜬 어머니 10 21:55 1,365
2563636 이슈 겨울 안개로 유명한 이탈리아 북부의 도시 15 21:54 1,531
2563635 유머 이해리 남편이 바람피면 강민경은 ㅁㅁ한다.x 10 21:53 2,119
2563634 이슈 의외로 여캐가 1,2위 찍었다는 원피스 현상금 종류 4 21:53 904
2563633 유머 전화통화로 박명수랑 티키타카 잘되는 센스있는 장원영 2 21:53 404
2563632 이슈 [스테이지 파이터] 상당히 느좋인 스테파 stf 무용단 12인.gif 5 21:53 552
2563631 유머 눈 내리는 날에 눈사람 만들기 망설여 지는 이유 29 21:52 2,100
2563630 유머 가마쿠라에서 매한테 인형 뺏겼던 분(오피셜 ×) 2 21:51 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