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레미제라블’ PD “흠이 있는 분들 있지만, 여느 프로그램보다 긴 검증했다”
3,731 14
2024.11.27 19:05
3,731 14

XWhrLX
 

ENA 새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제작진이 비연예인 출연 프로그램의 출연자 검증을 어느 때보다 촘촘하게 했다고 밝혔다.

 

한경훈PD는 27일 오전 온라인 사전녹화 형식으로 공개된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하 레미제라블)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한경훈PD와 ENA 김종무PD 그리고 출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 김민성, 데이비드 리, 임태훈, 윤남노 셰프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제작사의 메인 PD로 자리에 앉은 한PD는 최근 각종 프로그램에서 문제가 되는 출연자 검증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특히 ‘레미제라블’의 경우에는 과거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출연자들도 있었기에 이들이 전력에 대한 더욱 꼼꼼한 검증이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한PD는 관련 질문을 받고 “1차 검증은 여러 프로그램 이상으로 했다. 분명 흠이 있는 분들이 있지만, 사회적 기준 안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실제 촬영장에 왔다가 돌아가신 분들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희들도 모두 100일 넘게 함께 촬영하니까 PD들도 출연자들의 사정을 잘 알게 된다. 빚의 유무와 개인사 등을 알게 되는데, 저희가 볼 때는 다른 프로그램보다는 더욱 오랜 검증을 거쳤다”고 덧붙였다.


스포츠경향 하경헌기자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03583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크메이크🩶] 컬러와 제형이 美美! NEW <워터풀 글로우 틴트> 체험 이벤트 617 02.20 70,6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22,6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536,6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994,5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749,5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238,3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190,7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0 20.05.17 5,833,0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30,5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34,7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6681 기사/뉴스 [강산 칼럼] 프리다 칼로의 고통 1 03:18 380
336680 기사/뉴스 전혜진 복귀 '라이딩 인생', 이수지 풍자 '7세 고시' 다룬다 "실제 대치동 학원 촬영" [종합] 02:15 826
336679 기사/뉴스 한가인, 자녀 악플에 결국 영상 비공개..이수지 ‘대치맘’이 뭐길래 [Oh!쎈 이슈] 2 01:34 1,030
336678 기사/뉴스 윤 탄핵심판 변론종결…내달 11일 전후로 선고할 듯 52 00:10 3,644
336677 기사/뉴스 [단독] 혼자 사는 이웃 여성 집에 녹음기 설치‥컴퓨터에선 무더기 '불법 촬영물' 28 02.25 3,415
336676 기사/뉴스 [단독] 내부 갈등 우려 ‘최강야구’, 27일 ‘스토브리그 편’ 촬영 돌입 4 02.25 2,683
336675 기사/뉴스 '위키미키 前멤버' 지수연, 봄날엔터와 전속계약…새로운 도약 4 02.25 2,060
336674 기사/뉴스 [바로이뉴스] 비상계엄 할 수 있다는 증거?!…'트럼프 판결문'을 번쩍 들더니 당당하게 목소리를 높였다 5 02.25 1,197
336673 기사/뉴스 "모바일 뱅킹 쓰세요" 직원 안내에…中 70대, 2시간 헤매다 돌연사 47 02.25 5,701
336672 기사/뉴스 여의도 14.5배 그린벨트 풀어 '전략 사업단지' 조성 11 02.25 1,000
336671 기사/뉴스 거대 야당·간첩 반복하고 ‘사과’ 언급 않은 尹 최후진술 6 02.25 1,241
336670 기사/뉴스 [속보]尹 "직무 복귀하면 개헌 집중…국내 문제는 총리에게" 430 02.25 20,567
336669 기사/뉴스 [속보]與 "尹, 개헌 강조…잔여임기 연연치 않겠다 한 것 높이 평가" 20 02.25 2,397
336668 기사/뉴스 [속보]尹 67분 최후진술…야당 43·간첩 25·북한 15·개헌 6회 언급 23 02.25 2,334
336667 기사/뉴스 [속보]尹 “권력의 정점 대통령, 개인의 삶만 생각한다면 계엄 선택할 이유 없어” 27 02.25 1,911
336666 기사/뉴스 [사설] 내란 사과 없이 ‘복귀 망상’까지 드러낸 윤석열의 최후진술 6 02.25 1,852
336665 기사/뉴스 "녹색 깃털 비둘기라니"...울산서 첫 발견 46 02.25 5,636
336664 기사/뉴스 [속보]尹 "군인이 민간인에게 폭행당한 일 있어도 민간인 폭행 없어" 22 02.25 2,230
336663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최후진술 67분만 종료…"대통령 고뇌 생각해달라" + 헌재, 尹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종결…선고일 미정 30 02.25 1,890
336662 기사/뉴스 민주당·국힘, 명예훼손 벌금 올리면서 표현의 자유는 강조? 9 02.25 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