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myottlife/status/1861611670562603203
신시아에게 질문 드릴게요. 오래 전에, 스스로에게 생일 선물을 주신 적이 있어요. 극장에 가서 <위키드> 뮤지컬을 보는 거였죠. 그리고 정확히 10년이 지난 후, 이 영화를 연출한 존 추 감독님이 당신에게 말했어요, 그대로 인용할게요. “당신이 어느 행성에서 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사람들은 당신을 더 많이 봐야해요.” 당신이 이 영화의 ‘엘파바’가 되는 순간이었죠. 그리고 어제, 실제로 사람들이 당신의 더 많은 모습을 보게 됐어요. 어제가 영화의 글로벌 투어 첫째 날이었거든요. 당신은 거기 있었어요. 당신의 엘파바가 스크린에서 중력을 거스르는 걸 사람들이 지켜보던 그곳에요(defying gravity). 그 공간에 있는 건 어땠나요?
ㅊㅊ 더쿠 영화방
인터뷰 풀영상
https://youtu.be/1QspUdYkW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