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노아 신더가드가 다음 시즌 복귀 무대로 아시아를 생각 중이다. 한국과 일본 모두 고려하고 있다.
신더가드는 27일(이하 한국시각) 팟캐스트 베이스볼 인사이더스 아담 웨인리브와 인터뷰에서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해 한 시즌 동안 일본이나 한국에서 투구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까다롭지 않다. 기회가 주는 팀이라면 어디든 갈 것이다. 일본이나 한국에서 1년간 뛸 수 있다면 분명 나에게 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정신적으로 재설정하게 해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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