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에서 은행장 호흡을 맞췄던 엔하이픈 성훈과 아이브 장원영이 ‘뮤직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재회한다.
27일 OSEN 취재결과, 엔하이픈 성훈은 한국에서 진행되는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MC로 발탁됐다. 함께 호흡을 맞출 MC로는 아이브 장원영이 나설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20일 열릴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MC는 아이브 장원영과 엔하이픈 성훈이 맡는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뮤직뱅크’ 은행장으로 활약했고, 2021년 K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KBS 측은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MC는 현재 긍정적으로 출연 논의 중이며 최종 확정은 12월 중에 티켓 오픈과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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