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임
뭔가 예전에는 소년미 넘치는 범접할 수 없는 연예인 느낌쓰인데
가브리엘 보면서 보거미 최고의 남편감 같음
일단 너무 잘 먹음. 요리 똥손이어도 너가 해주니까 더 맛있다- 해줄 것 같음
꽃 선물은 기본이고 기념일도 아닌데 하트 남발하고 그러면 나는 심장마비 올 듯
설거지하는데 괜히 옆에서 얼쩡대다가
왜 이래 저리 비켜-해도 찰떡 같이 있다가 소매 걷어줄 것 같은 그런 허스밴드
울 엄마한테 이런 사위 데려가야하는데.. (엄마 미안)
기차에서 야무지게 버스킹 오라고 영업하는거 보고
직장에서도 싹싹하게 일 잘해서 걱정 안 시킬 것 같고요..
https://x.com/gummyblue_/status/1806687793663594969
예비 며느리들아 공정 경쟁하자 ㅎㅇㅌ
ㅊㅊ ㄷ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