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 117년만 폭설에 아기 판다도 '휘둥그레'...생애 첫 눈놀이
7,644 10
2024.11.27 15:54
7,644 10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117년만에 서울 역대 11월 중 가장 많은 눈이 내린 27일 에버랜드의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생애 첫 눈을 맞이했다.




RBoexK

첫 눈을 본 루이바오. (사진=루이바오 SNS 팬계정)




지난해 7월 7일 태어난 쌍둥이 판다들은 지난 겨울 너무 어려 실내 방사장에서 생활에 눈을 접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날 많은 눈이 내리자 판다월드에서는 눈을 좋아하는 습성을 가진 판다를 위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눈 놀이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생후 17개월차에 접어든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이날 처음 눈을 보며 눈을 둥그렇게 뜨거나 눈 뭉치를 가지고 노는 등 모습을 보였다. 




ZMelTS

눈놀이하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사진=유튜브 뿌빠TV)




강철원 에버랜드 주키퍼는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함박눈이 내린 야외 방사장에 나온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처음 보는 눈이 신기한듯 잠시 머뭇거렸으나 금방 적응해 눈밭을 뒹굴고, 눈 쌓인 언덕에서 미끄러져 내려가는 등 겨울 눈놀이를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김혜선 기자



https://v.daum.net/v/20241127123207353




https://youtube.com/shorts/pp8ScFXW47Y?si=MmeRczBl2K9id0Cj

목록 스크랩 (1)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비브 NEW 선케어💙] 촉촉함과 끈적임은 다르다! #화잘먹 피부 만들어주는 워터리 선세럼 체험단 모집! 326 02.26 17,8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39,6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555,0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10,9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768,2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246,5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01,40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0 20.05.17 5,844,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41,2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51,1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6943 기사/뉴스 임영웅·뷔(BTS)·이찬원 등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윈터'서 수상 10:58 2
336942 기사/뉴스 넷플릭스 오늘자 발표, 시청 현황 보고서 순위 2 10:53 625
336941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EU에 '25% 관세' 곧 발표할것" 31 10:46 1,115
336940 기사/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측은 오늘(27일) YTN과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며, 선고문을 잘 살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마은혁 후보자 임명 여부나 시기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입장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31 10:35 1,291
336939 기사/뉴스 오늘 ‘상법 개정안’·‘명태균 특검법’ 본회의 표결 1 10:34 210
336938 기사/뉴스 [속보] 최상목 대행 측 "마은혁 불임명 관련 헌법재판소 판단 존중" 106 10:32 4,424
336937 기사/뉴스 한가인 "가정형편 좋지 않았다…그런데서 오는 결핍 있어"('유퀴즈') 13 10:28 1,786
336936 기사/뉴스 탄핵정국에도…인천공항에 ‘낙하산’ 꽂으려는 대통령실 37 10:27 2,087
336935 기사/뉴스 박재범, 마약 루머 유포 유튜버와 전쟁 선포…신원 확인 요청 15 10:26 1,173
336934 기사/뉴스 [속보] 헌재 "선관위, 감사원 감사 대상 아냐…권한 침해" 2 10:26 1,310
336933 기사/뉴스 [속보] 헌재 "대통령, 국회가 선출한 재판관 임의 거부·선별 임명 못해" 17 10:26 1,750
336932 기사/뉴스 [속보]헌재, 전원일치 "마은혁 불임명은 국회 권한 침해" 19 10:24 1,978
336931 기사/뉴스 "TV에서 봤던 그 곳…드라마 촬영지로 함께 떠나요" 경기관광공사 6선 10:22 578
336930 기사/뉴스 라포엠 최성훈, 단독 콘서트 5분만 '전석매진' 2 10:18 474
336929 기사/뉴스 [속보] '마은혁 재판관 지위 부여' 청구는 각하…"권한쟁의 대상 아냐" 36 10:17 2,840
336928 기사/뉴스 명태균 마지막 통화기록에 등장한 의원님들 19 10:16 2,592
336927 기사/뉴스 헌재, '마은혁 임명보류' 권한쟁의심판 인용 6 10:15 1,811
336926 기사/뉴스 [속보] 헌재 만장일치 "최상목, 마은혁 재판관 불임명은 위헌" 414 10:12 20,322
336925 기사/뉴스 與김용태 "20대 보수화가 교육의 부재?…민주 586세대부터 교육받길" 6 10:11 447
336924 기사/뉴스 [속보]헌재 "감사원, 선관위 '직무감찰'은 권한 침해" 11 10:10 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