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 117년만 폭설에 아기 판다도 '휘둥그레'...생애 첫 눈놀이
5,712 9
2024.11.27 15:54
5,712 9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117년만에 서울 역대 11월 중 가장 많은 눈이 내린 27일 에버랜드의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생애 첫 눈을 맞이했다.




RBoexK

첫 눈을 본 루이바오. (사진=루이바오 SNS 팬계정)




지난해 7월 7일 태어난 쌍둥이 판다들은 지난 겨울 너무 어려 실내 방사장에서 생활에 눈을 접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날 많은 눈이 내리자 판다월드에서는 눈을 좋아하는 습성을 가진 판다를 위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눈 놀이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생후 17개월차에 접어든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이날 처음 눈을 보며 눈을 둥그렇게 뜨거나 눈 뭉치를 가지고 노는 등 모습을 보였다. 




ZMelTS

눈놀이하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사진=유튜브 뿌빠TV)




강철원 에버랜드 주키퍼는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함박눈이 내린 야외 방사장에 나온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처음 보는 눈이 신기한듯 잠시 머뭇거렸으나 금방 적응해 눈밭을 뒹굴고, 눈 쌓인 언덕에서 미끄러져 내려가는 등 겨울 눈놀이를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김혜선 기자



https://v.daum.net/v/20241127123207353




https://youtube.com/shorts/pp8ScFXW47Y?si=MmeRczBl2K9id0Cj

목록 스크랩 (1)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59 11.29 30,12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18,2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17,7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21,21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03,5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93,6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59,4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50,2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09,4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77,96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622 기사/뉴스 [일본 제일의 미남 고교생 결정] 오사카부 출신의 3학년·쿠로키 세나군 <남고생 미스터콘 2024> 8 21:12 904
318621 기사/뉴스 박수받은 정우성에 정유라 “좌파들, 나도 애 셋 키우는데 격려 박수좀” 9 21:12 1,169
318620 기사/뉴스 일본, 2026년부터 관광객 면세제 변경…현장할인→출국공항서 환급 4 21:11 545
318619 기사/뉴스 가슴 찡한 민경훈 결혼식, 난생처음 연예인 결혼에 감동 받았다 9 20:58 2,655
318618 기사/뉴스 임지연 환호vs혜리 떨떠름..정우성 '혼외자 소감'을 대하는 태도 [Oh!쎈 이슈] 50 20:47 3,452
318617 기사/뉴스 “초코과자 미리 쟁여둬야”…내일부터 최대 20% 인상 22 20:21 2,689
318616 기사/뉴스 이제훈, 청룡 첫 MC 소감 “떨렸지만 한지민 덕분에 잘 마무리” 3 20:05 995
318615 기사/뉴스 “나도 혼자 셋 키우는데 박수 쳐 달라” 정우성 재차 비난한 정유라 18 20:03 3,175
318614 기사/뉴스 젤렌스키, '나토 가입 땐 즉각 영토 수복 없이도 휴전협상' 시사 19:14 449
318613 기사/뉴스 베트남 노점서 샌드위치 사먹은 3백여 명 식중독‥1명 사망 19 19:12 4,274
318612 기사/뉴스 안 먹어서, 비싸서…늘어나는 '김장 졸업' 43 19:11 2,675
318611 기사/뉴스 폭설 내린 대관령 산속 밤 산행하다 고립된 10대 구출 12 19:09 3,109
318610 기사/뉴스 “우석이 누구예요?” KCM 충격 발언 “선업튀? 뭘 업어야 되나”(놀뭐) 26 19:07 2,735
318609 기사/뉴스 30억 건물주 일가족 사망 미스터리…이웃들도 “믿기 어렵다” 19:07 1,648
318608 기사/뉴스 '재벌 사칭 사기' 전청조 상고 포기...징역 13년 확정 1 19:04 1,067
318607 기사/뉴스 "보름 전 이상한 소리"…36년 된 곤돌라 줄 끊겨 추락사 5 19:03 2,413
318606 기사/뉴스 슬슬 시즌 돌아온 달력 전쟁 36 18:55 5,623
318605 기사/뉴스 AI교과서, 국어 빼고 사회·과학 1년 늦춘다…내년 도입은 그대로(종합) 4 18:53 902
318604 기사/뉴스 '재벌가 혼외자 행세' 전청조, 징역 13년 확정…상고 포기 1 18:51 928
318603 기사/뉴스 "12억 몽땅 기부합니다"..임영웅, 자선축구대회 수익금 전액 '이곳'에 15 18:49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