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우성, 하다 하다 내연녀까지? 실체 없는 신상털기 멈춰야 [이슈와치]
5,053 8
2024.11.27 15:49
5,053 8
eMcmkI

세간의 시선은 정우성과 문가비의 관계에 쏠렸다. 동시에 정우성이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따로 있었다느니, 장기간 연애한 상대가 있다느니, 그 상대 말고 다른 여자가 또 있다느니 하는 구설이 퍼졌다. 이 와중에 정우성이 한 비연예인 여성과 스킨십을 하며 찍은 즉석 사진도 공개됐다. 진위 파악도 안 된 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양산되고 있지만 대중의 관심은 팩트 체크가 아닌 '정우성의 여자들' 인 듯하다. 

'정우성의 여자'로 언급된 인물에 대해선 정확히 확인된 바가 없다. 혼외자의 존재를 인정한 것 외에 소속사 측은 "정우성의 사생활"이라며 입을 굳게 닫은 상태다. 그런데도 자꾸만 애먼 비연예인 여성들의 신상정보가 날조돼 흩뿌려진다. 98년생 회계사, 세무사 등 젊은 나이의 전문직 여성부터 심지어 '정우성 내연녀'라는 타이틀이 붙은 여성도 있다. 소속사가 "사생활"이라고 선을 그은 상황에서는 해명할 방법이 없다. 거의 '정우성 게이트' 급으로 사태가 번지고 있는데 "정우성"을 언급했다가 무슨 불똥이 튈지 모르니 섣불리 나서기도 힘들다. 결국 즉석 사진 유출로 얼굴이 공개된 인물을 포함해 억울한 피해만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일각의 추측과 소문처럼 정우성의 복잡한 여자 관계가 문제라면 그건 당사자들끼리 해결하면 될 일이다. 정우성의 도의적 책임이 제아무리 무겁다 하더라도 비연예인 여성들의 신상 정보까지 까발릴 권한은 그 누구에게도 없다.


https://naver.me/Gq8kHZae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더스코스메틱x더쿠💟] 치열한 PDRN 시장에 리더스의 등장이라…⭐PDRN 앰플&패드 100명 체험 이벤트 625 03.28 40,6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03,0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02,6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94,3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18,2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38,4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6,5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181,1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07,3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07,0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1039 이슈 김수현 기자회견 전문에 진실이 있음.jpg 22:21 129
2671038 이슈 김수현팬 평균 22 22:19 1,121
2671037 유머 ???: 그게 스마트폰이야 ? 2 22:18 502
2671036 유머 [자막] 가세가 기운 집안.ytb 22:18 224
2671035 이슈 드라마 나의아저씨 사약커플 2 22:18 582
2671034 이슈 미친 카카오페이 신기능 ㄷㄷㄷ 12 22:17 2,296
2671033 이슈 엔믹스 찐팬인것같은 류혜영 배우(응팔 성보라) 1 22:17 513
2671032 이슈 이 중 누가 스타쉽 차기 그룹이 될 상인가?!! 스타쉽 연습생 뉴키즈 21인의 퍼포먼스ㅣ원더케이 카운트댄스 2 22:15 107
2671031 이슈 오늘 생로랑 행사 참석한 셀럽들.jpg 20 22:15 1,604
2671030 이슈 순정만화 표지 같다는 말에 부정하는 서강준 25 22:14 1,530
2671029 유머 외국에서 밈이 된 최신 포스터 8 22:13 1,967
2671028 이슈 트와이스 데뷔 초 느낌 난다는 NiziU(니쥬) 국내 컴백곡 ‘LOVE LINE(운명선) 2 22:13 234
2671027 이슈 아이돌 빠순이특) 조롱의 보법이 다름 1 22:13 1,026
2671026 이슈 오늘 컴백한 JYP 니쥬 'LOVE LINE' 챌린지 with 있지 예지 2 22:10 342
2671025 이슈 즉석에서 밴드라이브로 말아준 인피니트 성규 우현 솔로곡 2 22:10 211
2671024 유머 내부고발자가 진짜 무서운 이유 159 22:09 15,836
2671023 이슈 노래 잘 빠졌단 생각하는 i-13(아이써틴) - one more time(원몰타임) 16 22:08 446
2671022 이슈 하츠투하츠 유하 주은 hey girls 2 22:08 343
2671021 이슈 유럽 여행 중인데 기분이 되게 묘하네.jpg 18 22:08 4,923
2671020 기사/뉴스 폐지 모아 기부해온 80대, 산불 피해 주민에 양말 1천켤레 전달 7 22:07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