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무한도전' 촬영하다 죽을뻔...위험했던 프로젝드 있었다" ('침착맨')
4,246 5
2024.11.27 15:49
4,246 5
RRhfVs
wWEPmI




이날 한 시청자가 "봅슬레이 탈 때 진짜 눈물을 흘렸냐"라고 질문했다. 박명수는 "솔직히 툭 터놓고 얘기해서 억지 눈물이었다. 하나도 안 슬펐다. 그냥 빨리 끝나서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침착맨이 "부상 투혼해서 해낸건데 진짜냐"고 묻자 박명수가 "그런다고 울어야 하냐? 나는 멤버들이 울길래 안 울면 이상할까 봐 나도 울었던거다"라고 답했다. 이후 침착맨이 '카레이싱' 편을 언급하자 박명수는 "카레이싱 진짜 문제가 심각하다"라며 "나 진짜 죽을 뻔 했다"고 호소했다. 박명수는 "레이싱 할 때 양쪽 벽에 차를 두 번 박았다. 쾅 박으니까 머리가 벽에 계속 벽에 닿더라. 안전장치를 해서 망정이지, 진짜 위험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를 들은 침착맨은 "그거 말고도 위험했던 프로젝트들이 있냐"고 물었다. 박명수는 "러시아에 가서 무중력 체험을 했었다. 비행기를 타고 높이 올라가서 순간 툭 떨어지면 그때 무중력 상태가 되면서 사람이 뜬다. 결국 나하고 재석이(유재석)가 구토를 했다"고 설명했다. 침착맨이 "토하실 때는 울었겠네요" 라고 묻자 박명수는 "무조건 반사라고 할까 그냥 눈물이 나더라"라고 답했다.



ZXTXvn
crjtsa


이에 침착맨은 "무중력 때랑 봅슬레이 때 중 언제 더 눈물이 났냐"고 물었다. 박명수는 "봅슬레이는 울지 않았다. 무중력 때는 구토를 하면서 눈물샘이 연결되니까 그래서 운 것이지, 슬프거나 감동받아서 운 적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홍진혁 기자 / 사진=MBC '무한도전', '침착맨'


https://v.daum.net/v/20241127122447183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X더쿠🖤 귀여움 한도 초과🎀 토니모리와 “마리”의 만남! 이게 “마리” 돼? 522 04.11 25,7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64,2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41,8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29,2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98,0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7,3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85,0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05,3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13,1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39,9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5657 기사/뉴스 드림콘서트 월드투어, ‘차이나’는 스케일…한류 첫 중국 콘서트 포문 11 01:41 1,430
345656 기사/뉴스 현재 CNN 메인에서 볼 수 있는 한국 뉴스 94 01:22 15,550
345655 기사/뉴스 [KBO] '새벽까지 비 동반한 강한 바람' 안전안내문자도 왔는데, 경기 강행 촌극...무엇을 위해 71분 기다렸나 [오!쎈 부산] 7 00:05 1,711
345654 기사/뉴스 "18억하던 아파트가 지금은…" 위례 집주인들 원성 터졌다 8 04.12 5,317
345653 기사/뉴스 美관세청 “스마트폰·PC는 상호 관세 적용 대상서 제외” 22 04.12 2,692
345652 기사/뉴스 [속보] 삼성, 한숨 돌렸다…스마트폰·반도체 '美 관세' 면제 20 04.12 3,925
345651 기사/뉴스 서예지, 4년 만 가스라이팅 인정…"크루들 다 가스라이팅 해서" (SNL)[순간포착] 529 04.12 55,731
345650 기사/뉴스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지하상가 화재…열차 무정차 통과 16 04.12 2,581
345649 기사/뉴스 무속인 말은 잘 들었던 내란수괴 3 04.12 4,354
345648 기사/뉴스 [속보] 4호선 동대문역 지하상가 연기…열차 무정차 통과 조치 7 04.12 2,384
345647 기사/뉴스 마선호, BTS 뷔 면회도 다녀온 친분 자랑 “근육으로 친해져”(아형) 4 04.12 2,886
345646 기사/뉴스 관세 자충수…달러패권이 흔들린다 3 04.12 1,766
345645 기사/뉴스 "5억 당첨됐어" 화장실 문 벌컥…분리수거 끝내고 산 복권 '대박' 23 04.12 5,510
345644 기사/뉴스 우즈 측, 故 김새론과 뒤늦은 열애설에 "사생활, 확인 불가" 43 04.12 7,194
345643 기사/뉴스 오은영 앞에서 “상담한다고 달라지나, 내가 엄마 혐오한다는데” 아들 당당 눈길(금쪽) 34 04.12 7,384
345642 기사/뉴스 너무 치열한 ‘별들의 전쟁’…올해 백상 누가 웃을까? 7 04.12 869
345641 기사/뉴스 박혜수·정재현, 우정일까 사랑일까..설렘 폭발 투샷 공개 [디어엠] 11 04.12 2,385
345640 기사/뉴스 법원, 윤에 '전례 없는' 특혜…출석부터 법정까지 모두 '비공개' 19 04.12 1,481
345639 기사/뉴스 드디어 결판난다...박형식과 허준호의 마지막 대결, 충격 결말 예고 (보물섬) 3 04.12 1,043
345638 기사/뉴스 현영, '내란나비' 김흥국에 일침 "정치를 하고 난리...'호랑나비' 해라" 9 04.12 4,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