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무한도전' 촬영하다 죽을뻔...위험했던 프로젝드 있었다" ('침착맨')
4,567 5
2024.11.27 15:49
4,567 5
RRhfVs
wWEPmI




이날 한 시청자가 "봅슬레이 탈 때 진짜 눈물을 흘렸냐"라고 질문했다. 박명수는 "솔직히 툭 터놓고 얘기해서 억지 눈물이었다. 하나도 안 슬펐다. 그냥 빨리 끝나서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침착맨이 "부상 투혼해서 해낸건데 진짜냐"고 묻자 박명수가 "그런다고 울어야 하냐? 나는 멤버들이 울길래 안 울면 이상할까 봐 나도 울었던거다"라고 답했다. 이후 침착맨이 '카레이싱' 편을 언급하자 박명수는 "카레이싱 진짜 문제가 심각하다"라며 "나 진짜 죽을 뻔 했다"고 호소했다. 박명수는 "레이싱 할 때 양쪽 벽에 차를 두 번 박았다. 쾅 박으니까 머리가 벽에 계속 벽에 닿더라. 안전장치를 해서 망정이지, 진짜 위험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를 들은 침착맨은 "그거 말고도 위험했던 프로젝트들이 있냐"고 물었다. 박명수는 "러시아에 가서 무중력 체험을 했었다. 비행기를 타고 높이 올라가서 순간 툭 떨어지면 그때 무중력 상태가 되면서 사람이 뜬다. 결국 나하고 재석이(유재석)가 구토를 했다"고 설명했다. 침착맨이 "토하실 때는 울었겠네요" 라고 묻자 박명수는 "무조건 반사라고 할까 그냥 눈물이 나더라"라고 답했다.



ZXTXvn
crjtsa


이에 침착맨은 "무중력 때랑 봅슬레이 때 중 언제 더 눈물이 났냐"고 물었다. 박명수는 "봅슬레이는 울지 않았다. 무중력 때는 구토를 하면서 눈물샘이 연결되니까 그래서 운 것이지, 슬프거나 감동받아서 운 적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홍진혁 기자 / 사진=MBC '무한도전', '침착맨'


https://v.daum.net/v/20241127122447183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504 04.21 47,0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4,3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9,3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1,7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8,6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0,1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587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RM·지민, 군 복무 중 경사 터졌다…美 'AMA' 노미네이트 [공식] 4 14:27 257
348586 기사/뉴스 sk 유심 해킹 알뜰폰 걱정되는 사람~ (나 포함) 3 14:24 598
348585 기사/뉴스 '부산 돌려차기' 사건 2차 가해자, 협박 혐의로 피해자 고소 3 14:23 268
348584 기사/뉴스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美 ‘2025 AMAs’ 노미네이트...월드와이드 존재감 2 14:19 123
348583 기사/뉴스 노인들 무차별 폭행…英 경찰, 10대 소녀 3명 '공개 수배' 2 14:18 399
348582 기사/뉴스 [단독] '탄핵 선고' 사흘 전에도 공공기관 인사…민주 "알박기 인사 중단하라" 1 14:17 230
348581 기사/뉴스 쇼핑몰 사기로 재판 와중에 또 400억 사기…출소 하루 전 구속 4 14:11 1,403
348580 기사/뉴스 에토미데이트 공급 중단에 응급의학계 “큰 무기 잃는 격” 우려 3 14:07 625
348579 기사/뉴스 “남친 생겼어” 이 말에…자녀 앞에서 전처 살해한 30대 외국인 중형 6 14:05 1,418
348578 기사/뉴스 최다니엘 x 포토이즘 프레임 오픈 7 14:05 730
348577 기사/뉴스 K팝 열풍에도 대형 공연장 없다···2.8만명 수용 '서울아레나' 뜰까 4 14:03 487
348576 기사/뉴스 "내 여친과 연락하지 마"... 부산 고교생 집단폭행으로 경찰 수사 1 14:03 313
348575 기사/뉴스 정은표 서울대 子, 군대서 30㎏ 빼더니 턱선까지 날렵‥훈훈해진 근황 18 14:03 3,548
348574 기사/뉴스 김강우,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추억 회상 “막내아들 세례명” [전문] 3 13:58 1,396
348573 기사/뉴스 우원식, 한덕수 향해 "할 일과 말 일 구분하라" 일침 5 13:55 782
348572 기사/뉴스 `마약 천국`...40대 마약 수배자, 팬티 차림으로 거리 활보하다 덜미 1 13:52 764
348571 기사/뉴스 카드 대신 신분증 꽂고 ‘결제하는 척’… 천연덕스러운 무인점포 털이 수법 1 13:50 811
348570 기사/뉴스 “이재명도 품으라” 조언에…홍준표 “김어준 방송 나가볼 것” 40 13:49 1,403
348569 기사/뉴스 복귀 중이던 소방차에 치여 남성 보행자 사망 7 13:49 2,046
348568 기사/뉴스 “한달치 방값 줄테니 나가 달라”는 고시원 주인 때려 숨지게 한 남성 3 13:48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