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이브가 퇴사자들에게 요구한 경업금지 약정, 부제소 약정, 서약서의 영구 보존, 퇴직 시 필요에 따라 회사 자산이 아닌 내 개인 통신기기의 포렌식에 동의
2,188 34
2024.11.27 15:22
2,188 34

1. 일반 사원들 퇴사 시 동종•유사 업계 취업 1년 금지

 

ocsKWU
 

업계의 타관계자들 "임원이 아닌 직원을 상대로 이런 조항 듣도 보도 못했다"

직업 선택 자유 침해, 법적 효력이 없는 종이낭비, 그러나 효력이 없는걸 알았을텐데 넣어둔건 경영진들의 의사가 강하게 작용된 것, 퇴사 불가하게 하려는 압박용

 

 

2. 퇴사자들에게 '재직 기간 동안 하이브에서 있었던 일에 대한 어떠한 소송도 불가'인 부제소 동의서 받음

igAPfX

 

3. 퇴사자의 비밀유지계약서 보존 기간 "영구"

wXMWLz
 

본지 취재에 따르면 하이브는 산하 레이블 소속 퇴사자 직원을 대상으로 최근까지 비밀유지서약서 등에 서명을 받았다. 최근 퇴사자가 발생한 어도어 소속 직원 뿐 아니라 타 레이블 소속 직원들에게도 같은 조항의 서명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이브가 퇴사자들에게 요구한 내용 중 문제가 된 부분은 ▲경업금지 약정 ▲부제소 약정 ▲서약서의 영구 보존 등이다. 퇴사자 서약서 서명은 현 어도어 대표인 김주영 하이브 CHRO(최고인사책임자)가 진행했다.

 

한 하이브 직원은 지난 8월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하이브 게시판에 ▲퇴직 시 필요에 따라 회사 자산이 아닌 내 개인 통신기기의 포렌식에 동의 ▲1년 동안 유사업계 회사 경업금지 등 정보보안 서약서 조항을 들며 “회사 자간을 들여다보든 그건 상관없는데 왜 개인 통신기기 포렌식에도 동의해야 하느냐”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02757

 

이거나 제대로된 입장 내시길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플로나X더쿠💛] 화제의 최모나 괄사와 바디 리프팅 크림 체험 이벤트! 487 11.25 27,98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30,0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42,4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27,51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98,5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54,2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34,8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926,0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373,2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46,4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128 기사/뉴스 '지라시'에 흔들린 재계 6위...'롯데월드타워'까지 담보로 3 18:35 773
318127 기사/뉴스 서울대 교수·연구자 시국선언 예고 "윤석열 정부 퇴진" 19 18:31 696
318126 기사/뉴스 박명수, 길바닥 출신 정준하 무시... "강호동은 무서워서 못해" 4 18:25 873
318125 기사/뉴스 한국 망한다더니 서프라이즈…신생아 수 13년래 최대폭 상승, 이유는? 47 18:24 2,782
318124 기사/뉴스 정지소X이수혁X차주영, 스릴러 영화로 뭉친다..전격 크랭크업 [공식] 1 18:20 308
318123 기사/뉴스 28일 '무거운 눈' 수도권 최대 8㎝ 전국 25㎝ '출근길 비상' 10 18:20 1,239
318122 기사/뉴스 오늘 서울 눈 18㎝·수원 23.5㎝…밤새 '또 폭설'로 적설량 늘듯 18 18:18 1,301
318121 기사/뉴스 삼성그룹 첫 여성 전문경영인 김경아 바이오에피스 대표 내정…입사 14년 만에 ‘성공 신화’ 18:12 481
318120 기사/뉴스 "신남성연대 막아달라" 요청은 외면하고 '본관 점거'만 풀라는 동덕여대 10 18:11 464
318119 기사/뉴스 CJ ENM-SK 스퀘어, 전략적 투자… 티빙·웨이브 합병 속도 5 18:11 409
318118 기사/뉴스 "정해인 출연거절로 드라마 무산"... 日, 설레발 쳐놓고 적반하장 흠집내기 10 18:10 716
318117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넷플 글로벌 4위 …사카구치 켄타로 신작 10위 9 18:08 667
318116 기사/뉴스 ‘미사’ 감독 “임수정 무지개 니트 품절 대란, 제작진도 못 구해” 인기 입증 [EN:인터뷰] 7 18:08 709
318115 기사/뉴스 "시대를 앞선 명작" 25주년 '매트릭스' 12월 11일 4K 재개봉 2 18:05 211
318114 기사/뉴스 세화고서 수능 만점자 2명 나와…만점자 전국 10명 안팎 예상 9 17:55 2,629
318113 기사/뉴스 정부, 대왕고래 시추 계획 승인… 12월 중순 시추작업 스타트 9 17:49 737
318112 기사/뉴스 [단독] "출동 잘하나 보겠다"··· 일부러 불 지른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12 17:48 1,160
318111 기사/뉴스 [1보] 롯데케미칼 특약 조정 담보로 '롯데월드타워' 제공 17 17:46 2,546
318110 기사/뉴스 [단독]롯데백화점 일산점 폐점 수순…부산 동래 상권 점포도 검토 14 17:45 1,575
318109 기사/뉴스 오세훈 "서울 폭설로 뒤덮였는데 민주노총은 총파업 예고" 69 17:42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