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이브가 퇴사자들에게 요구한 경업금지 약정, 부제소 약정, 서약서의 영구 보존, 퇴직 시 필요에 따라 회사 자산이 아닌 내 개인 통신기기의 포렌식에 동의
2,530 34
2024.11.27 15:22
2,530 34

1. 일반 사원들 퇴사 시 동종•유사 업계 취업 1년 금지

 

ocsKWU
 

업계의 타관계자들 "임원이 아닌 직원을 상대로 이런 조항 듣도 보도 못했다"

직업 선택 자유 침해, 법적 효력이 없는 종이낭비, 그러나 효력이 없는걸 알았을텐데 넣어둔건 경영진들의 의사가 강하게 작용된 것, 퇴사 불가하게 하려는 압박용

 

 

2. 퇴사자들에게 '재직 기간 동안 하이브에서 있었던 일에 대한 어떠한 소송도 불가'인 부제소 동의서 받음

igAPfX

 

3. 퇴사자의 비밀유지계약서 보존 기간 "영구"

wXMWLz
 

본지 취재에 따르면 하이브는 산하 레이블 소속 퇴사자 직원을 대상으로 최근까지 비밀유지서약서 등에 서명을 받았다. 최근 퇴사자가 발생한 어도어 소속 직원 뿐 아니라 타 레이블 소속 직원들에게도 같은 조항의 서명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이브가 퇴사자들에게 요구한 내용 중 문제가 된 부분은 ▲경업금지 약정 ▲부제소 약정 ▲서약서의 영구 보존 등이다. 퇴사자 서약서 서명은 현 어도어 대표인 김주영 하이브 CHRO(최고인사책임자)가 진행했다.

 

한 하이브 직원은 지난 8월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하이브 게시판에 ▲퇴직 시 필요에 따라 회사 자산이 아닌 내 개인 통신기기의 포렌식에 동의 ▲1년 동안 유사업계 회사 경업금지 등 정보보안 서약서 조항을 들며 “회사 자간을 들여다보든 그건 상관없는데 왜 개인 통신기기 포렌식에도 동의해야 하느냐”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02757

 

이거나 제대로된 입장 내시길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276 11.27 45,91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17,1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17,7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19,76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02,0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93,6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59,4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50,2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08,2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76,5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622 기사/뉴스 “초코과자 미리 쟁여둬야”…내일부터 최대 20% 인상 7 20:21 445
318621 기사/뉴스 이제훈, 청룡 첫 MC 소감 “떨렸지만 한지민 덕분에 잘 마무리” 2 20:05 597
318620 기사/뉴스 “나도 혼자 셋 키우는데 박수 쳐 달라” 정우성 재차 비난한 정유라 16 20:03 1,926
318619 기사/뉴스 젤렌스키, '나토 가입 땐 즉각 영토 수복 없이도 휴전협상' 시사 19:14 381
318618 기사/뉴스 베트남 노점서 샌드위치 사먹은 3백여 명 식중독‥1명 사망 19 19:12 3,689
318617 기사/뉴스 안 먹어서, 비싸서…늘어나는 '김장 졸업' 43 19:11 2,285
318616 기사/뉴스 폭설 내린 대관령 산속 밤 산행하다 고립된 10대 구출 12 19:09 2,803
318615 기사/뉴스 “우석이 누구예요?” KCM 충격 발언 “선업튀? 뭘 업어야 되나”(놀뭐) 25 19:07 2,318
318614 기사/뉴스 30억 건물주 일가족 사망 미스터리…이웃들도 “믿기 어렵다” 19:07 1,424
318613 기사/뉴스 '재벌 사칭 사기' 전청조 상고 포기...징역 13년 확정 1 19:04 872
318612 기사/뉴스 "보름 전 이상한 소리"…36년 된 곤돌라 줄 끊겨 추락사 4 19:03 2,044
318611 기사/뉴스 슬슬 시즌 돌아온 달력 전쟁 32 18:55 5,091
318610 기사/뉴스 AI교과서, 국어 빼고 사회·과학 1년 늦춘다…내년 도입은 그대로(종합) 4 18:53 824
318609 기사/뉴스 '재벌가 혼외자 행세' 전청조, 징역 13년 확정…상고 포기 1 18:51 839
318608 기사/뉴스 "12억 몽땅 기부합니다"..임영웅, 자선축구대회 수익금 전액 '이곳'에 14 18:49 1,059
318607 기사/뉴스 “나 죽게 해줘” 뇌종양 아내 부탁…결국 농약 먹인 남편 35 18:47 4,069
318606 기사/뉴스 꺾이고 맞고..치료만 52번, 특수교사 동욱씨의 죽음 7 18:31 2,095
318605 기사/뉴스 "부모님께 욕 좀 그만"…친오빠 복부 찌른 40대 여성, 징역형 집유 16 18:19 3,202
318604 기사/뉴스 "다른 남자랑 연락해?"…전 여친 찾아가 술병 자해한 10대의 최후 5 18:05 1,276
318603 기사/뉴스 ‘20대 여성들이 애 낳아서 팬들 늘릴 것도 아니면서…’ “네? 뭐라고요?” 31 18:04 5,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