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취준생 43% "하반기 취업 더 어려워져"…워라밸 일자리 선호
1,794 0
2024.11.27 15:14
1,794 0

경총 '청년 취업준비 실태조사'…3천만원대·수도권 직장 희망
"직무경험 중요성 알지만 경력개발 기회 부족"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취업 준비생 10명 중 4명은 올해 상반기보다 하반기가 취업 문이 더 좁아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준비생들은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실현 가능성이 크고, 3천만원대 연봉에, 수도권에서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전국 20∼34세 남녀 구직자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실태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올해 하반기 취업 환경에 관한 질문에 가장 많은 응답자 43.1%가 상반기보다 악화했다고 답했다.

 

개선됐다는 응답 비율은 6.7%에 불과했다.

 

악화했다고 느낀 이유(복수 응답)로는 '경기 침체 지속'이 74.7%로 가장 많았고 '청년 실업 심화로 인한 일자리 경쟁 격화'가 71.0%로 뒤를 이었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 느끼는 가장 큰 애로사항(복수응답)으로는 '직무 관련 업무 경험 및 경력개발 기회 부족'(69.0%)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그래픽] 미취업 청년 취업 준비 실태조사 결과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0eun@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경총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총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총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6998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읏쇼읏쇼 컬러그램 NEW 탕후루 탱글 틴트 밀크 ♥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422 00:04 14,8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17,0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69,8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60,0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587,4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43,9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19,2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7 20.05.17 5,733,0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48,0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39,7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4975 기사/뉴스 '윤석열 지검장' 집앞 협박 시위 벌인 유튜버는 '신속 구속' 19:15 56
334974 기사/뉴스 광주시민단체 “尹 딥페이크 영상, 탄핵 찬성 집회와 무관해” 19:13 100
334973 기사/뉴스 [단독] 방첩사 간부, ‘리스크-명단:신병확보’ 메모 의미는?…은폐 논의 정황도 1 19:12 119
334972 기사/뉴스 "윤동주 학생 못 지켜 미안해"…일본 도시샤대, 특별한 결정 2 19:12 264
334971 기사/뉴스 "문형배 차 잡아라" 집앞까지 몰려가 행패…이웃 주민들 '공포' 14 19:09 350
334970 기사/뉴스 김구 증손자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 “할아버지 국적이 중국? 김문수, 국민 자격도 없다” 2 19:04 274
334969 기사/뉴스 인권위, 尹대통령 '적법 탄핵심판'·'불구속 재판' 의견 표명 18 18:52 619
334968 기사/뉴스 [JTBC 오대영라이브] 오 앵커 한마디 - 한쪽은 날카롭고 한쪽은 무딘 '양날의 검' 18:51 355
334967 기사/뉴스 이명박 “한미 관계 걱정…한덕수 총리 복귀해야” 44 18:50 703
334966 기사/뉴스 [단독] 김포공항 주차장 14대 '손톱깎이 테러'..."술 취해 기억 안 나" 6 18:47 2,285
334965 기사/뉴스 초등생 자녀 2명과 극단선택 시도한 친모 긴급체포 9 18:44 1,874
334964 기사/뉴스 경기 양주시 빌라에서 아래층 주민 살해한 40대 남성 구속 송치 3 18:44 1,042
334963 기사/뉴스 "목 건강 때문" 이창섭, '전과자' 졸업한다..후임은 엑소 카이 [공식] 33 18:43 2,810
334962 기사/뉴스 은행株 대거 처분한 버핏…KIC·국민연금은 'M7' 팔아치웠다 3 18:42 624
334961 기사/뉴스 NCT 127→에스파 ‘SMTOWN LIVE 2025’ 런던 2차 라인업 공개[공식] 12 18:39 1,038
334960 기사/뉴스 인권위, 내일 문상호·여인형 등 긴급구제 안건 논의 31 18:32 1,480
334959 기사/뉴스 [단독] 실적 압박에 … BMW코리아 영업직원 극단적 선택 19 18:27 4,888
334958 기사/뉴스 오세훈 측 "창원지검 명태균 수사 실망‥신속한 수사 촉구" 13 18:26 973
334957 기사/뉴스 음주운전한 현직 경찰 간부 적발‥"면허취소 수치" 18:20 300
334956 기사/뉴스 대학가 쪼개졌다? '윤석열 찬반' 기계적 중립에 서울대생들 싸늘 14 18:18 2,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