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측은 11월 27일 공식 채널에 "이 입장문은 아티스트의 내용증명에 따른 조치사항의 이행입니다"라며 입장문을 게재했다.
어도어 측은 "빌리프랩의 주장은 뉴진스 멤버 하니의 진술과 전혀 다르다. 하니는 빌리프랩 한 구성원이 '무시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며 "어도어는 당사 아티스트의 말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하니가 입은 피해를 진정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빌리프랩 측이 하니의 피해를 가벼이 여기지 않고 상호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라며,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불필요한 논란이 지속되지 않도록 성의있는 태도를 보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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