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연세대, 다음달 8일 논술 추가시험… 합격자 2배수로 뽑는다
2,993 19
2024.11.27 14:37
2,993 19

WjswgM

수시 자연계열 논술문제 유출 사태로 수험생 측과 법적 공방을 벌이던 연세대가 추가시험을 통해 수시 합격자의 2배수를 뽑기로 결정했다.

연세대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12월 8일에 추가시험(2차 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연세대에 따르면 2차 시험은 유출 논란이 일었던 10월 12일에 시행된 시험(1차 시험) 응시자 전부(결시생 제외)가 볼 수 있다. 또, 1차 시험에 의해 선발하기로 한 261명의 학생은 정상적으로 1차 시험만으로 선발하고, 합격자 발표예정일은 12월 13일이다. 2차 시험 역시 261명의 합격자를 선발해 수시 합격자 등록 마감일인 12월 26일 이전에 발표할 예정이다. 1차 시험의 합격생과 2차 시험의 합격생 모두 2025학년도 연세대 논술전형 합격생이 된다는 뜻이다.

연세대는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이번 결정을 했다"며 "이번 일로 인하여 심적 고통을 받으신 모든 수험생과 학부모님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강조했다.


https://naver.me/GTnx0kqI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178 00:13 8,05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29,1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38,2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22,91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98,5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51,5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34,8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923,6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373,2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45,0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107 기사/뉴스 82메이저 ‘혀끝’이 ‘한끝’이 될 줄은…메롱 춤 글로벌 유행각 17:30 158
318106 기사/뉴스 분당·일산·평촌 13곳 3만6천가구...1기 신도시 재건축 첫타자 선정 7 17:29 240
318105 기사/뉴스 “나야 차은우” 장성규, 충격적인 이미지 변신···아이돌 그 자체 8 17:23 619
318104 기사/뉴스 “사워 하다 소변봐도 괜찮을까?” 美서도 논란이었네 21 17:11 1,436
318103 기사/뉴스 르세라핌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日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6 17:01 363
318102 기사/뉴스 문체부,내달2~20일,3주간 대한체육회X대한축구협회 실지감사 17:01 92
318101 기사/뉴스 "내 욕했지?" 착각에...옆집 20대女 10차례 흉기로 찌른 30대 125 16:50 6,605
318100 기사/뉴스 40대 여성, 서울 은평구 갈현동서 숨진 채 발견 10 16:49 3,465
318099 기사/뉴스 [속보]서울 가락동 재건축 공사장 보행로 무너져…1명 심정지·2명 중상 28 16:48 3,975
318098 기사/뉴스 [MLB] '토르' 신더가드가 역수출 신화 노린다 "ML 복귀 위해 한국이나 일본에서 뛸 수도 있다" 8 16:44 582
318097 기사/뉴스 양세찬 "지금 완전 에스파에 미쳐있어..카리나 한 번 보고 싶다"('슈퍼라디오') 11 16:38 1,769
318096 기사/뉴스 청주시, ‘초정밀 버스 위치정보 서비스’ 시행 9 16:34 892
318095 기사/뉴스 헉! 장성규라고? 다시 태어난 충격 비주얼.."꿈이 현실 됐다" [전문] 8 16:29 2,754
318094 기사/뉴스 축구협회도 여자축구연맹도 난색, 애물단지 된 WK리그…연맹 “직원 늘릴 것, 장기적으로 별도 조직 필요” 16:28 335
318093 기사/뉴스 수도권 폭설에 하늘길도 막혀‥항공 결항·지연 200편 넘어 1 16:28 1,039
318092 기사/뉴스 ‘레미제라블’ PD “시즌 1은 이제 시작. 2, 3 계속 갈 수 있다” 9 16:25 539
318091 기사/뉴스 '6조' 호텔 자산 매각 나선 롯데…서울 비지니스 호텔도 대상 5 16:24 1,014
318090 기사/뉴스 자는 남친 고환 찢어버린 40대 여성, 무슨 일? 11 16:24 3,193
318089 기사/뉴스 AI 교과서 속도 조절 나선 교육부, 국어 등 도입 취소 검토 15 16:24 816
318088 기사/뉴스 [단독] 엔하이픈 성훈, 장원영과 재회..‘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MC 호흡 22 16:21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