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연세대, 다음달 8일 논술 추가시험… 합격자 2배수로 뽑는다
5,012 19
2024.11.27 14:37
5,012 19

WjswgM

수시 자연계열 논술문제 유출 사태로 수험생 측과 법적 공방을 벌이던 연세대가 추가시험을 통해 수시 합격자의 2배수를 뽑기로 결정했다.

연세대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12월 8일에 추가시험(2차 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연세대에 따르면 2차 시험은 유출 논란이 일었던 10월 12일에 시행된 시험(1차 시험) 응시자 전부(결시생 제외)가 볼 수 있다. 또, 1차 시험에 의해 선발하기로 한 261명의 학생은 정상적으로 1차 시험만으로 선발하고, 합격자 발표예정일은 12월 13일이다. 2차 시험 역시 261명의 합격자를 선발해 수시 합격자 등록 마감일인 12월 26일 이전에 발표할 예정이다. 1차 시험의 합격생과 2차 시험의 합격생 모두 2025학년도 연세대 논술전형 합격생이 된다는 뜻이다.

연세대는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이번 결정을 했다"며 "이번 일로 인하여 심적 고통을 받으신 모든 수험생과 학부모님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강조했다.


https://naver.me/GTnx0kqI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랩클💚] 푸석해진 환절기 피부에 #윤슬토너로 윤광 챠르르~ 랩클 펩타이드 크림 토너 체험 이벤트 285 02.18 12,8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35,0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407,5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79,3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617,1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58,0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29,72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8 20.05.17 5,743,8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66,6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56,5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5293 기사/뉴스 "제발 팔아주세요, 더는 못 버텨"…백기 든 '영끌족'  38 01:28 6,648
335292 기사/뉴스 "비대면 수업만 들었는데"…'코로나 학번'은 구직 포비아 5 01:10 3,063
335291 기사/뉴스 [단독] 이지아 父, 친일파 김순흥 땅 두고 분쟁…'사문서위조 전과'도 확인 267 01:05 25,904
335290 기사/뉴스 [단독] 세계 3대 투자자 짐 로저스 "이대로면 30년 안에 한국 사라질 것" 209 00:58 18,219
335289 기사/뉴스 캐나다서 여객기 뒤집힌 채 착륙…탑승 80명 중 최소 15명 부상 2 00:52 2,367
335288 기사/뉴스 오세훈 시장이 명 씨와 관계를 끊었다는 시점으로부터 두 달 뒤에도, 직접 명 씨 측 여론조사 결과를 내세워 홍보를 했던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4 00:24 1,146
335287 기사/뉴스 [단독]"죄질 불량" 주호민子 특수교사 2심 선고 연기..변론재개 결정 26 00:02 3,287
335286 기사/뉴스 봉준호, 故 이선균 언급에 울컥 "누가 뭐라고 해도 좋은 사람이었다" 51 02.18 6,732
335285 기사/뉴스 명태균 폭로전에 오세훈·홍준표 재차 발끈…개별 의원들도 타격 우려 02.18 877
335284 기사/뉴스 봉준호 감독 "故이선균, 누가 뭐래도 좋은 사람…자책감 든다"('질문들') 02.18 1,142
335283 기사/뉴스 최교진 세종교육감 "늘봄학교 오후 8시까지 운영…안전 강화" 48 02.18 2,807
335282 기사/뉴스 블랙핑크 지수, 솔로 활동도 '호성적'..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최정상 8 02.18 1,134
335281 기사/뉴스 '오징어게임2' 원지안,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과 로맨틱 코미디 호흡 2 02.18 1,739
335280 기사/뉴스 가수 비 "구준엽 위해 기도해달라"...대만 공연 중 故 서희원 애도 7 02.18 3,064
335279 기사/뉴스 국민연금, 차세대 해외투자 통합시스템 오픈…"신속 투자로 수익률 제고" 3 02.18 1,512
335278 기사/뉴스 심야에 여성 뒤따르던 50대 남성, 흉기 꺼내 성폭행 시도…긴급체포 12 02.18 2,866
335277 기사/뉴스 [단독] 전국체전 경기장 건립 포기?…“준비 부실” 2 02.18 1,309
335276 기사/뉴스 ‘버터 없는 버터 맥주’ 어반자카파 박용인, 1심 징역형 집행유예 17 02.18 4,482
335275 기사/뉴스 서희제, 영면 든 故서희원 향한 그리움…어린시절 추억 회상 “너무 보고 싶어” 8 02.18 4,923
335274 기사/뉴스 [속보] 러 외무 "美, 러시아 입장 더 잘 이해하기 시작" 5 02.18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