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립식가족' 오늘(27일) 종영, 황인엽·정채연·배현성 빛나는 청춘 '굿바이' 인사
821 5
2024.11.27 13:37
821 5
KMsSMt
27일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가족'이 막을 내린다. 종영에 앞서 세 주인공이 마음을 담은 마지막 인사를 보내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있다.


김산하 역으로 세 청춘의 든든한 맏이 노릇부터 설레는 로맨스 열연까지 심장을 쥐락펴락한 황인엽은 "촬영하는 동안 김산하로 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했다. 이제 산하를 떠나보내야 한다니 너무나 아쉽고 서운하다"는 진심을 드러냈다.

이어 "함께했던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과 '조립식 가족'이라는 작품 속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이었다"며 "저희 드라마를 시청해 주시고 뜨거운 관심과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 인사드린다. '조립식 가족'이 여러분들 마음속에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란다"면서 모두를 널리 챙기는 그야말로 김산하다운 소회를 밝혀 뭉클함을 더했다.


윤주원으로 분해 식구들에겐 물론 보는 이들에게도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전달하며 그녀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만든 정채연은 "'조립식 가족' 덕분에 저의 2024년은 또 다른 청춘 같은 한 해였다. 그만큼 저에겐 뜨겁고 치열했고 설레고 행복했던 작품이다. 윤주원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참 많이 웃고 울고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뜻깊은 의미를 전달했다.

여기에 "현장에서도 끝나지 않았으면 바랐던 만큼 여러분들 마음 한구석에 '조립식 가족'이 따스한 온기로 난로처럼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저 역시도 마음 한곳에 간직하고 있겠다"는 말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강해준 역을 맡아 밝고 씩씩한 얼굴 뒤 가족에 대한 아픔을 연기에 몰입도 있게 녹여내 시청자들을 웃고 울린 배현성은 "'조립식 가족'의 해준이를 만난 덕분에 드라마 속 산하, 주원, 해준처럼 행복과 슬픔을 함께 공유하는 좋은 동료, 좋은 친구가 생긴 것 같아서 특별하고 감사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소회를 전했다.

또한 "언제 꺼내 보아도 마음 따뜻해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을 재미있게 시청해 주시고,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해동 사람들이 생각나실 때마다 다시 시청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여 또 한 번 웃음을 불러 모으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15/0005062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공단기X더쿠] 공단기 회원가입+댓글만 작성하면 🐰슈야토야🐇한정판 굿즈 선물! 87 11.26 13,66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29,1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38,2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22,91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98,5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50,1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34,1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923,6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373,2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45,0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3245 이슈 한석규x채원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대본집 출간 확정📚 16:36 8
2563244 정보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대본집 출간 확정 1 16:35 70
2563243 기사/뉴스 청주시, ‘초정밀 버스 위치정보 서비스’ 시행 2 16:34 155
2563242 유머 첫눈 온 날 간식으로 사과모자 쓴 당근눈사람 선물받은 쌍둥바오🐼🐼 8 16:33 601
2563241 이슈 현대판 정년이 같은 무대 16:33 379
2563240 이슈 오늘 팔도비빔면 행사 변우석 직찍 4 16:31 682
2563239 이슈 피자스쿨 배달근황.jpg 29 16:29 3,000
2563238 기사/뉴스 헉! 장성규라고? 다시 태어난 충격 비주얼.."꿈이 현실 됐다" [전문] 1 16:29 861
2563237 이슈 기특하다고 밖에 말 안나오는 해외가서 아이돌이 팬들 위해 한 행동 16:29 637
2563236 기사/뉴스 축구협회도 여자축구연맹도 난색, 애물단지 된 WK리그…연맹 “직원 늘릴 것, 장기적으로 별도 조직 필요” 16:28 87
2563235 기사/뉴스 수도권 폭설에 하늘길도 막혀‥항공 결항·지연 200편 넘어 16:28 333
2563234 이슈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발표 7 16:27 1,025
2563233 이슈 오늘 둉탱들 눈싸움할 때 어푸어푸 물놀이 한 푸바오.gif 6 16:26 736
2563232 이슈 얼굴로 핫게간 장성규 정면 사진 추가 공개 237 16:25 13,187
2563231 기사/뉴스 ‘레미제라블’ PD “시즌 1은 이제 시작. 2, 3 계속 갈 수 있다” 6 16:25 200
2563230 이슈 덱스 : 누나 손이 당근색이야 😲 1 16:25 1,131
2563229 기사/뉴스 '6조' 호텔 자산 매각 나선 롯데…서울 비지니스 호텔도 대상 2 16:24 406
2563228 기사/뉴스 자는 남친 고환 찢어버린 40대 여성, 무슨 일? 9 16:24 1,535
2563227 기사/뉴스 AI 교과서 속도 조절 나선 교육부, 국어 등 도입 취소 검토 4 16:24 320
2563226 이슈 팀원들 의견 적극 수렴한다더니 결국 리더가 다 결정한 참가자 1 16:23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