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동서대 장제국 총장, 사립학교법 위반 벌금형 확정
3,503 7
2024.11.27 12:43
3,503 7


학교법인이 부담해야 할 외부기관 수탁 운영금을 등록금으로 구성된 대학 교비회계에서 지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동서대를 운영하는 학교법인인 동서학원은 2015년 2월 법인에서 매년 7500만 원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부산시 한 구청과 노인복지관을 수탁운영하는 계약을 맺었다. 또 2016년 3월에는 한 구청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탁운영 계약을 체결하며 매년 1000만 원을 법인이 부담하기로 했다. 이후 동서대 측은 법인 여유 자금이 부족해지자 등록금으로 주로 마련된 교비회계에서 운영금을 지급했다.


중략



그 과정에서 학생들이 해당 기관에 실습을 나간 것처럼 꾸미고 수탁금 액수에 맞춰 허위 실습계획서와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기도 했다. 이러한 방식으로 동서대는 2017년 3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총 2억4500만 원을 지출했다.


교육부는 2020년 12월 대학 종합감사 결과를 공개하고 장 총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중략


한편 동서학원은 부산 사상구에서 동서대 경남정보대 부산디지털대를 운영하는 학교법인으로 故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이 창립했다. 장 총장은 장제원 전 국회의원의 친형이다.



전문

https://naver.me/FA2kZXvG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달리아] 볼에 한 겹, 필터를 씌워주는 블러 블러쉬 체험해보시지 않을래요..? 🌸 545 04.01 23,6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20,4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32,1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7,6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48,2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50,6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5,8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01,8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4,2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31,2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3079 유머 외국 포장마차에서 파는 소금으로 찐 게찜 1 15:21 588
2673078 이슈 홍은영 그로신 재탕햇는데, 신판은 에로스가............ 내기억보다 더 **해서 3 15:21 315
2673077 이슈 조회수 200만에 가까워진 박형식x김동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15:20 145
2673076 이슈 [네이트판] 안씻는걸로 헤어진다고 협박하는 남친 어떡하죠? 38 15:19 1,354
2673075 유머 윤석열 어제 병원 갓다온거래 / 맞았나보네 10 15:18 1,561
2673074 기사/뉴스 김수현 측, 가세연 김세의 추가 고소·고발 "스토킹처벌법 위반" [전문] 9 15:18 508
2673073 이슈 쓰레드에서 핫한 돈까스 소스 사건.jpg 168 15:15 7,057
2673072 이슈 [KBO] 드디어 추모글업로드 한 창원시 23 15:15 1,251
2673071 이슈 본인 이름 불리는게 너무 좋은 인피니트 '그리움이 닿는 곳에' 5 15:14 203
2673070 이슈 아기 고슴도치 7 15:12 463
2673069 기사/뉴스 김수현 측 “미성년자 김새론과 집데이트? 가족도 함께였다” 가세연 추가 고소[종합] 240 15:12 9,969
2673068 이슈 지난주 음방에서 두 곡 뛴 아이돌 코디 비교 1 15:12 798
2673067 기사/뉴스 스마일게이트, 엘리베이터 여직원 몰카 촬영한 남직원 검찰 송치 15 15:11 923
2673066 기사/뉴스 하이브, 산불 피해에 성금 10억원 기부...“국가유산 복구에 도움 되길” [공식] 28 15:10 761
2673065 이슈 이수지 첫째 임신 소식을 들은 남편 반응에 달린 댓글들.. 52 15:09 4,948
2673064 이슈 어딘가 이상한 26살 신입사원 13 15:08 2,601
2673063 이슈 면봉 케이스 2 15:07 774
2673062 기사/뉴스 심우정 검찰총장 딸 채용 특혜 의혹엔 침묵하는 국힘? 6 15:07 419
2673061 유머 태업하다 걸린 챗gpt 35 15:06 2,386
2673060 기사/뉴스 강타, SM과 재계약..30년 인연 이어간다 [공식] 18 15:06 1,072